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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에 멘붕하고 찌질거리는 남성들, 누구의 잘못인가?아이유에 멘붕하고 찌질거리는 남성들, 누구의 잘못인가?
Posted at 2012/11/18 14:30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아이유. 이 죽일 년이 은혁이랑 섹섹보를 했다고?!
팬들은 돌아서고 있고, 아이유의 연애를 원망하고 쎾쓰를 조롱한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그러는 팬들을 찌질하다고 한다. 그 나이에 연애하고 쎾쓰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거지. 이런 주장에 대해 검토해 보자.
아이유를 비토하는 팬들이 찌질하다는 트윗이야 넘쳐나지만 기사는 없다. 그냥 아무렇게나 쓰면 되는 글들을 보자.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주요 부분을 요약해 드리겠다.
애정의 대상이 순진무구할 거란, 순결할 거란 상상이 깨졌다 해도 넘어가는 게 예의다. 그건 개인의 삶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와 무슨 사이인지 묵비하는 건 배타적 사생활이다. 그녀들은 상품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인간의 영역을 인정하라. 당신이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아이유 상처만 커진다.
허허허… 그 상상을 누가 심었는데요? 그리고 그걸로 돈을 뜯었잖아요??? 그런데 마침 다음 글이 여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람들은 돈을 벌었으니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주장은 틀렸다. 사람들은 여동생이라 하는데 여동생은 남자 사귀면 안되냐? 오히려 여동생과 소녀에게 쎾쓰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엉큼하고 욕망스러운 거 아니냐? 소녀라고 순결하냐? 사람과 사람의 접촉이 미소녀 게임 판타지냐?
네. 미소녀 게임 판타지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애초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거어어어얼~~~’이라고 하는 가사와, 미소녀게임의 캐릭터가 ‘오빠 좋아해요~’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그 오빠는 니가 아닌걸~”이라고 붙여 주든가. 아… 물론 그렇게 인식됐다면 아이유가 떴을 리가… 오해입니다. 어허허…
실물보다 훨씬 모에한 각하찡♡
좀 침착하게 문제를 짚어 보자. 대체 누가 잘못이냐?
1. 처녀, 소녀 이미지를 형성한 아이유와 소속사
2. 그게 돈이 되도록 만든 더러운 사회
3. 거기에 낚인, 혹은 자기 마음대로 이미지를 형성한 팬덤
나는 여기서 아무도 잘못이 없다고 본다. 더럽지만 재미있는 아이유라는 쌔끈한 상품이 성공했고, 때문에 팬들은 낚인 거다. 그리고 낚인 걸 깨닫고 분노한 거고.
일반적으로 래디컬한 쪽에서는 1번과 2번을 세트로 까는 경우가 많다. 1, 2 모두 도덕적으로는 어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튼 1과 2를 문제시하는 순간 ‘성의 상품화는 안된다’라는 다소 도덕적인 기준이 선다.
문제는 이 경우 사실 연예사업 자체가 붕괴된다. 좋든 싫든 노골적이든 은연중이든 모든 연예인들은 이걸 활용하고 있다. 연예인들이 왜 열애설을 그토록 피하려고 하는가? 공개했다는 사람들도 대개 꼬리가 밟힌 경우다. 물론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여성 연예인, 남성에게 인기가 많은 남성 연예인은 이를 역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이성 팬에게 환상을 심어주며 먹고 산다. 이성팬에게 극단적으로 어필하는 아이돌을 보자. 남자건 여자건 일단 벗고 보잖아?
물론 우린 성진국에 비하면 멀었지.
아무튼 (문제시하는 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건드리기 힘든 현실이니 살짝 패스. 그렇다면 3번. 팬덤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3-1. 아이유에 대한 섹스 판타지를 가지는 것.
3-2. 3-1은 넘어갈 수 있지만, 이걸 가지고 존나 아이유를 까고 공격하는 것.
내가 앞서 비판한 글들은 1번과 2번에는 별 관심이 없고 3번에서는 편차가 있지만 3-1과 3-2에 대해 비판한다.
3-2는 당연히 (도덕적으로) 그러면 안된다. 악플 달고, 게시판에 야설스러운 글 올리는 건 일단 모욕, 즉 죄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1번, 즉 아이유와 소속사가 그만큼 판타지를 심었으니까. 역으로 이야기해보자. 팬과 빠들이 멘붕했다는 건, 그만큼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 상품화를 잘 시켰기 때문이다.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됐으니까 돈 잘 벌었던 것이고, 역풍도 그만큼 센 것이고.
“아이유는 상품이 아니라 사람인데요?”란 말이 나온다. 님, 아이유랑 인간적으로 대화해본 적이나 있나요? 정치인은 이미지 아닌가요? 님들, 정치인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는데요? 그나마 정치인은 이래저래 요소가 드러나기나 하지. 연예인은 노래부르고 춤 추고 연기하는 거 외에는 토크쇼와 인터뷰 정도가 전부에요. 그거 얼마나 준비하고 나가는지 아시죠?
아무튼 나는 아이유 빠가 아닌지라 별 생각은 없다. 다만 사람들이 빠들 너무 병신 취급하고 까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쏘쿨한 건 좋은데, 쏘쿨하지 못한 사람 병신 취급은 말아야지.
물론 과도한 욕설과 비아냥은 거슬린다. 그런데 원래 유명인, 연예인, 셀렙이란 게 그런 거 감수할 수밖에 없는 시대고 직업임은 인정하고 들어가자. 연예인에게 악플보다 두려운 건 무플이다. 그들은 명성을 먹고 자라고, 그 명성이 양의 피드백을 그리며 더욱 큰 인기와 돈을 얻는다. 왜 다들 미치도록 노이즈 마케팅하겠나? 이를 위해서 그들은 필연적으로 개인의 자유와 삶을 버릴 수밖에 없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감내해야 한다. 물론 아니면 마는 거. 그럴 거면 이미 다 까발렸겠지. 지금까지 왜 침묵하고 있겠나.
사는 게 다 이런 거... 더군다나 먹고 사는 것이라면!!!
다음으로 3-1. 아이유에 대한 섹스 판타지를 가져도 되는지에 대해 보자. 사실 표출되면 죄이지만 판타지, 상상하는 게 뭐 죄인가(…) 허나 좀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는 일. 우선 나는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1번과 2번을 통해 ‘성의 상품화는 안된다’는 논리가 들어간다면 3-1 역시 비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즉 아이유에 대한 시각을 아래 A와 B의 논리로 원천차단하게 된다.
A. 니 성적 판타지를 위해 아이유를 소비하지 마라.
B. 니 성적 판타지를 아이유에 덧씌우지 마라.
이건 뭔가 박근혜 지지율만큼이나 강력한 실드다. 애초에 ‘판타지를 가지지 않는 게 옳다’는 공리 하를 가진 입장은 어떤 비판도 받아 쳐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쪽의 취약점은 현실과의 거리다. 남자가 어찌 쎾쓰 판타지 하나 가지지 않고 살겠는가?
이 때 등장하는 논리는 ‘여자는 안 그런데…’라는 상대론이다. 그렇다. 여자는 은혁이 아이유와 쎾쓰 한 번 했다고 “은혁, 이 개새끼. 감히 너의 신성한 잠지를 천한 아이유 따위에게 시전해?”라고 분노하지 않는다. 심지어 승리가 목을 조르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파워쎾쓰를 시전했음에도 이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다.
허나 이를 성차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은혁 팬들은 은혁을 공격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유를 공격한다(…) 승리 팬도 마찬가지다. 꽃뱀을 공격한다(…) 남녀는 파트너가 바람 피웠음을 알았을 때 서로 다른 지점을 채근한다. 남자는 “그 새끼랑 잤어?”고, 여자는 “그 년 사랑해?”다. 여기에서 추가로 문제 하나 더. 과연 이 논쟁이 ‘처녀성’ 논쟁인지다. 이번 일은 셀카 자체가 너무 병맛나서 떡밥을 왕창 키웠긴 하지만, 단순히 쎾쓰의 여부만으로 바라보기도 힘들다.
처녀건 나발이건 콘돔을 씁시다.
ㄱ. 사람들은 아이유가 쎾쓰를 해서 열받은 건지, 연애를 해서 열받은 건지?
ㄴ. 사람들은 아이유가 비밀로 하다가 들켜서 열받은 건지, 공개됐다는 사실에 열받은 건지?
따지고 보면 팬들은 ‘엄청’ 믿음이 신실하다. 팬들은 연예인의 연애가 거의 확실해도 계속해서 연예인을 믿는다.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라고 절망하는 한편, ‘예쁜 사랑하세요. (* ´ ∀ ` *)’ 로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그리고 연애를 해도 그냥 별일 없이 넘어간다. 연애 후 인기가 떨어진 건 원더걸스 선예 정도인듯 하다. 이건 라잌디쓰가 워낙 좆구려서 그런 거고(…)
이번 아이유에 대한 빠들의 분노는 단순히 쎾쓰 때문이라 보기는 힘들다.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게 걸려 있다. 며칠 전까지 TV 쇼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이미지를 과시했는데, 실은 그렇지 않고 연애 즐겁게 하고 있었다는 걸 ‘들켰다’는 점도 팬들의 멘탈에 꽤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한다. 이는 아이유 이미지 깨기에는 아주 충분하다. 쎾쓰는 거들 뿐(…)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나는 세상을 모두 이해하고 해결책을 알고 있는 정신분석학자가 아니니까 여기에 대한 답은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겠다. 다만 이런 부분을 다 고려해야지, 그냥 ‘비처녀’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비솔로’가 섞여있기에, 사태가 꽤 복잡하다는 건 주지해야 한다. 아이유-은혁 셀카 사건 관련된 모든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
어쨌든 어쩌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다. 다 읽은 당신은 아이유빠인듯 한데 당신을 위해 선물 하나 준비했다.
아이유 폭풍쎾쓰
아, 참고로 난 예전부터 주니엘 밀었다. 목소리 편하고 좋던데 제 2의 아이유 언플한다고 까이던데 나름의 매력이 있는 애다. 그리고 내가 볼 때 얘는 쎾쓰는 물론 연애도 안 할 진짜 순순한 애인 것 같다. 다들 주니엘을 빨자. 못생겼다고? 아이유 데뷔 기억이나 하십니까? 전 Boo 부터 봤습니다요. ㅋㅋㅋ 아무튼 주니엘을 빱시다.
PS. 찾아보니 아이유 데뷔곡은 '미아'라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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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 헌정 기념 포스팅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 헌정 기념 포스팅
Posted at 2012/11/15 00:15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이걸 왜 쓰게 됐는지는 모르겠고 여튼 써보자.
패션에 좆도 관심이 없어도 랄프 로렌은 다 알 거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나가고 있는 회사다. 한국에는 거의 폴로 브랜드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복만 해도도 퍼플라벨, 블랙라벨, 폴로, 여기에 기타 등등 다 있다. 여튼 랄프로렌하면 역시 프레피룩이 떠오를 거다. 타미 힐피거와 함께 랄프 로렌은 프레피의 상징이니까. 꽃보다 남자의 영향인지 존나 교복삘이 줄줄 넘칠 것 같은데데 실제로 보니까 그렇지는 않더라.
위의 놈들이 뭔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구글이 저렇다니까 저런 줄 알아야지... 아무튼 그 잘나가던 랄프로렌에서 이번에 아시아에서 폴로진을 접고 망했어요 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을 런칭했다.
기럭지가 되고 어깨가 넓고 대가리가 작으면 존나 간지날 것 같은데 본인은 기럭지도 없고, 대가리는 슈퍼사이즈미에 어깨는 여자연예인이라 이미 망함. 여튼 아메리칸 빈티지 룩이라는데데 이건 코디가 개빡세다. 예를 들어보자.
위의 아가씨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쨔응이다. 인스타일에 실린 화보. 뭔가 유이의 포스가 담겨있지 않다고? 그렇다면 우리 아가방, AKB48을 보자.
본인을 비롯한 안여돼들은 캐주얼을 잘입는다. 갖춰 입으면 괜히 가오 재는 것 같아서. 허나 안여돼일수록 포멀하게 입는 게 남는 장사다. 캐주얼해질수록 난이도만 올라가고 체형 커버가 안된다. 하물며 캐주얼보다 더한 히피스러운(...) 빈티지야 두말할 게 있겠는가? 하지만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알듯 저 짜리몽땅 아가방 아가씨가 기럭지 허벅 제왕 유이보다 훨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 그만큼 코디가 중요한 게 데님앤서플라이 삘. 한마디로 패션감각 있는 사람이 골라야 할 브랜드임.
본인도 패밀리세일 때 데님앤서플라이를 두 벌 샀다. 코디가 골아파서 회사 유니폼으로 잘 쓰고 있다. 그만큼 튼튼하더라. 아메리칸 인디안 뽜와 아무튼 간만에 AKB를 보니 야마구치리코가 생각나는구나... 아... 리쿠도... 왜 은퇴한 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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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 아가씨 용어가 느낌이 좋네요. ^^ 일본인들이 짜리몽땅하면서도 히피 같은 패션이 어울리는 종특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대님앤서플라이 패션은 사양합니다. ㅋㅋㅋㅋㅋ (입었을 때 참사가 날 듯)
요즘 늙고 맨날 컴 앞에 앉아 있다보니 피는 다리로 쏠리고 어깨는 오십견에 걸린 듯 쑤신다. 야동 보다가 바지도 내리기 전 지쳐버릴 정도로 힘이 없음. 그래서 슬로우뉴스 글을 하나하나 옮기려는 프로젝트를 시동한다. -_-
아주 좋은 글이니 다들 열심히 읽으시길 바람(...) 이래저래 동의하는데 지금 언론은 그냥 망할대로 망한 상태. 물론 신문사 때라고 해서 제목 낚시가 없지는 않았다. 예를 들자면...
뭐, 이게 이렇게 변한 수준이지...
여튼 언론이 제 역할 못한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항상 그랬다. 그렇다고 내부 기자들이 노력을 안하냐면 나름 이것저것 하려고 한다. 물론 어딜가나 양아치야 넘쳐나지. 블로그에도 나같은 놈이 있잖아. 하지만 어차피 이런저런 놈 있다면 깔 놈 까기보다, 칭찬할 놈 칭찬하는 게 좋다는 생각.
하후무 까지 말아야 하는데 하후무가 너무 많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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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 레코드 곰사장님 인터뷰 : 음악계가 나아갈 길붕가붕가 레코드 곰사장님 인터뷰 : 음악계가 나아갈 길
Posted at 2012/03/30 16:34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얼마 전 민주당 청년비례대표라는 흑역사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고, 큰 도움의 기회가 됐습니다. 그 중 한 분이 캡콜드님께서 소개해주신 붕가붕가 레코드의 곰사장님이었습니다. 메일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합니다.
리 : 사실 붕가붕가는 너무 잘났다. 음악을 새끈하게 뽑아내는데다가, 서울대 출신이기까지 하다. 인디 레이블 중에서는 최고급이라 볼 수 있을텐데, 현재의 방식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인디 레이블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곰 : 맞는 말씀이다. 장기하와 얼굴들로 수익을 획득하고 그를 기반으로 다른 아티스트의 작업을 지속하는 현재의 모델은 장얼 같은 스타가 없는 다른 인디레이블에서 따라할 수 없는 모델이라고 본다. 더불어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생업은 따로 갖고 음악을 계속 하며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 애초의 취지 역시 직업 선택의 옵션이 있는 서울대 출신으로서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 회사에서 50000장 파는 팀과 1000장 파는 팀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우리도 '인디적 고민'을 하고 있다. 그 고민의 방향은 음악 외적인 콘텐츠의 생성을 통해 레이블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리 : 최근 들어 인디 음악을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 왜 인디 음악을 지원해야 하는가?’의 문제제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클래식에는 돈을 쏟는다. 놔두면 망하기 때문이다. 서울시향은 연 10억 이상의 비용을 들여 정명훈을 스카우트했을 정도다. 인디 음악이 클래식처럼 지원받아야 할 근거로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곰 : 다양성 때문이다. 인디 음악으로 분류되는 음악 중 다수도 놔두면 망한다. 물론 붕가붕가레코드 같은 음악이 거기에 포함되는가는 이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늘 대중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중음악의 폭이 너무 좁기 때문에 인디 음악으로 여겨지는 점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어쨌든 우리 같은 '다른 대중 음악'이 안 팔리는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 역시 놔두면 망한다. 시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넓어지기 전까지는 인디 음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다양한 음악이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한다면.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리 :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최근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음악활동을 주업으로 삼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보험혜택을 주거나, 최저임금을 보장해달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도 아르바이트나 직업을 가지고, 남는 시간에 음악하는 이들이 넘쳐난다는 반론도 있다. 주업을 음악으로 하는 인디 음악가와 레이블에 어느 정도의 지원을 하는 게 올바르다고 보는가?
곰 : 해외에서는 음악만 하고 사는 이들도 넘쳐난다. 사회 보험 및 최저임금은 음악 창작도 노동이라면 당연히 보장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레이블-아티스트의 관계라면 대부분 1년 이상의 계약이 이뤄지는데, 그것을 기반으로 4대 보험을 적용하는 방식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물론 실업수당도 필요하다. 대신 계약 관계도 투명화되어야 한다.
리 : 음악을 부업으로 하려고 해도 많은 문제가 따른다. 음악을 즐길 공간이 없고, 스튜디오를 빌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디 활동을 하는 음악가들끼리 모여 작은 공간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일도 종종 있다. 이처럼 음악가들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스튜디오, 연습실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 확보에 대한 정부 지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곰 : 아주 좋다. 다만 그 운영은 음악가들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더불어 단순히 하드웨어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공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시끄럽다는 민원 들어오면 기껏 만들어놓은 공간이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아니면 이 꼴 나기 십상
리 : 대부분의 음원은 대형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소비된다. 이진원 씨의 죽음으로 유통사가 엄청나게 가져가는 구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인디 음악가가 대형 음원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거의 제로일 것이다. 음원 사이트가 인디 레이블에 대해서만큼은 수익금 비율을 달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인디 음악가들에게 음원 사이트들이 홍보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곰 : 아마 올해 상반기 중에 음원 가격이 자율화될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후발 음원 유통사를 중심으로 아티스트를 우대하는 정책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유통사가 '엄청나게' 가져가고 있냐하는 문제는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가격 수준으로는 그 몫을 아티스트 쪽으로 떼어와도 곡당 10원이 왔다갔다 할 따름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패키지 다운로드를 금지하고 도서 가격처럼 음원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여 무분별한 할인 정책을 막아야 한다. 보편적으로 해볼만한 시장 질서를 만든 후에 분배율을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음원 사이트는, 어쨌건 CD 매장을 대체하고 있다. 도움이 되건 말건 진입해야 하는 시장이다. 더불어 현재 음원 사이트들은 인디 음악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에 비해 보다 호의적으로 인디 음악을 노출시켜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리 : 인디 음악 유통의 통로가 없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브로콜리가 그토록 높은 평가를 받고도,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다. 이에 대해 비판받는 게 방송종속적인 한국의 음악 환경이다. 아이돌만 뛰어 놀고 음악의 다양성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방송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좋다고 보는가? 예를 들어 ‘탑밴드’ 같은 프로그램을 내놓는다거나, 카우치가 벗어서 금새 없어졌지만, 음악프로그램에 인디 밴드를 한 팀이라도 출연시키는 ‘인디 쿼터제’를 시행한다거나.
곰 : 쿼터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성 보존의 차원을 넘어서 솔직히 미디어에서 나오는 음악이 천편일률이라 너무 구린 음악들도 많이 나온다. 다만 '인디 음악'을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문제겠지. "싱어송 라이터"라는 개념을 쓰면 아이돌 음악에 대한 대척으로서 현재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음악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 싱어송 라이터 쿼터제. 그리고 한 팀은 너무 약하고 1/4 정도는 가야할 듯.
천편일률적 음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의식과 도움이 필요하다
리 : 요즘 맞벌이가 너무 많고, 사교육비가 비싸다보니 방과후학교에 애들이 몰려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이루어진다는 음악 교육이 상당히 교과서적이다. 전업으로 인디 활동을 하는 음악가들이 이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현실화된다면 아이들의 음악교육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곰 : 교육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이들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일단 교육자로서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에 인디 음악가들이 교육 현장에 투입되어야 할 것이다. 그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글쎄.
리 : 교과서에 서태지, 조용필의 곡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 정도지, 수많은 대중음악가들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가곡, 클래식 위주다. 음악 정규교과과정에 대중가요를 어느 정도로 반영하고,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긍정적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는가?
곰 : 25% 정도는 대중음악이어야 되지 않을까? 다만 대중가요가 아니라 20세기 이후의 모든 흐름을 포괄하는 대중 음악이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감상자로서의 태도인 것 같다. 대부분 음악 교육이 실기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물론 연주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앞으로 할 음악적 활동은 주로 청취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청취를 해야할 지에 대한 미학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듣기에 대한 훈련은 영어만 필요한 게 아니다
리 : 해외에서는 여전히 대형 기획사가 능력 있는 음악가들로부터 수혈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먼 옛날 SM에서 티렉스를 데리고 가 신나게 망한 이후, 대형 기획사가 인디 문화로부터 수혈하는 케이스를 보기 힘들다. 현재 대형 기획사와 인디 문화간의 협업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가?
곰 : 안 이뤄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대형 기획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인데, 현재 인디 레이블과 대형 기획사 사이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고, 그런 업체들의 경우에는 인디 문화와의 연계를 계속 갖고 있다. 주류 음악의 입장에서는 다양성을 보다 강화하는 면이 될 것이고, 주류 음악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인디 활동을 통해 검증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어 좋겠지만, 인디 레이블 입장에서는? 계약금 등의 돈으로 실탄 싸움 하면 당할 수 있을 리 없다. 인디 레이블 업자 입장에서는 그냥 따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 : 서태지가 자신의 노래를 편곡해 부른 UCC를 인터넷에 올린 인디 밴드를 저작권을 문제삼아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해외에서는 믹싱 음반이 지겹도록 나오는데, 한국은 원저작자의 저작권만을 존중할 뿐, 2차 저작자에 대한 존중은 부족하다. 인디 음악 생태계와 음악 문화를 위해 저작권에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곰 : 저작권협회를 갈아엎어야 한다. 원저작자의 저작권이 존중받는다는 견해에도 동의하지 못하겠다. 내 회사의 음악을 홍보하는 글이 저작권협회의 문제 제기로 삭제됐던 경험도 있다. 저작권 신탁을 복수 단체가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저작물에 대한 사용 옵션을 다양화하여-CC 라이센스 처럼-그걸 저작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낡고 잘못된 저작권 개념을 갈아엎자
리 : 여성가족부 및 방송사들의 심의와 규제가 또 판을 치고 있다. 노래 가사에 술, 담배만 들어가도 19금으로 처리된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곰 : 이건 이미 소송에서 끝난 문제가 아닌가? 그리고 술/담배를 문제 삼은 건 방송사가 아니라 여성가족부였고 이미 책임자가 경질된 것으로 알고 있다.
리 : 일본은 유명 아이돌 외에도 비교적 싼마이틱한 아이돌들이 공연을 열심히 뛰며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심지어 AKB48같은 초대박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도 인터넷을 통해 상당부분 취향의 다양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B급 아이돌 문화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가? 이를 위해서 문화거리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곰 : 한국에서 아이돌 문화의 성립 자체가 굉장한 완성도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B급 아이돌은 힘들지 않을까?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다. 후져도 대충 봐주는 건 아이돌 문화의 원산지인 일본의 깊은 품 안에서 가능한 게 아닐까 싶다. 근데 시니컬한 10대의 정서를 담은 달콤한 댄스 음악 정도는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한국에서 아이돌 짝퉁이 통하기에는 너무 시장이 성장했다
아... 그리고 도움 주신 곰사장님께 사례의 의미로 간단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알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 대부분은 모를 붕가붕가 레코드의 명저, 붕가붕가 레코드의 지속 가능한 딴따라질을 10권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교류 한 번 없던 분들은 사절하고 블로그나 트위터 댓글로 몇 번 왔다갔다 한 분들은 아래 비밀댓글에 이름, 연락처, 주소 주시면 금요일 중 일괄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 기준과 마감은 제 맘대로... 여하튼 좋은 의견과 성장의 기회 주신 곰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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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게임 셧다운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Posted at 2012/03/21 00:05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이전 민주통합당과 관련된 흑역사... 와 관련해 만든 자료가 꽤 되는데, 주변의 많은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앞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며 프로젝트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명은 '인지잉여 프로젝트'로 세상에 넘쳐나는 잉여같은 전문가들이 좋은 분석과 대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하나하나 올리도록 하겠으니, 이런 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을. 이런 쪽이 뭐냐면 그냥 이런 글이 재미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연락 주면 된다는 것. 댓글 대환영입니다.
셧다운제는 무엇인가?
엔하위키에 따르면 "2011년 11월 20일부터 대한민국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온라인 게임에 적용되었으며, 이날 이후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2시 ~ 오전 6시 사이에 온라인 게임에 접속할 수 없다. 국내에서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모든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포함하며, 여기에는 일부 소셜 게임들도 포함될 예정"
여성가족부에서 내세우는 논리는 무려 수면권 보장이다.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는 권리를 누리기 위해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게임에 대한 중독 가능성, 또는 극단적 사례를 부정할 수는 없다. 16세 이하가 인터넷게임 중독을 예방하고, 방지하려는 목적'은' 정당하다.
1. 수면권을 보장하지 못함
대안은 아래와 같이 생각해볼 수 있다. 사실 대안이라기에는 꽤 크게 봐야 하는 게, 셧다운제를 한다고 뭐가 바뀔 리가 없기 때문이다. 분명히 아이들이 게임에 과몰입하는 문제는 있다. 그렇다면 셧다운제같은 뻘짓하지 말고 아이들이 왜 게임에 과몰입하게 되는지 '아이들의 시각에서'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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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은 학생들 사이에선 중요한 소통의 수단입니다. 대화의 많은 시간이 게임에 관한 이야기에 할애되고, 방학이나 방과후 같이 피씨방을 가는 등. 충분히 하나의 문화로서 존중받아야 하는 게 게임이라고 보는 저로서는, 왜 게임이 음악 감상이나 악기 연주, 독서에 비해 '수준 낮은 취미'라는 대접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는, 만화나 게임에 대해 전연령에 걸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존중받는 일본이 대단히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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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나간 댓글이긴 한데 럭키 스트라이크는 외산 담배인데도 2500원이더군요. 각하의 국가 정체성을 반영한 가격 책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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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아니 웃긴게 셧다운제는 외국의 콘솔 위주 게임은 규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녀석들은 타격 안 받고 국내 온라인게임만 타격을 받는거고, 그렇게 되면 게임중독 같은 건 결코 줄어들거나 하지 않고 외국 게임회사들만 득보는 정책이 될 수 밖에 없죠.
한윤형의 이해 안 가는 공지영 실드한윤형의 이해 안 가는 공지영 실드
Posted at 2012/03/09 22:45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한윤형 씨가 이런 트윗을 했길래...
누드모델 리승환이 요렇게 생각 없이 평했더니...
요렇게 답이 왔다.
일단 볼 거라 생각도 안 했고(...) 나름 유명인이라 별 생각 없이 '님'은 물론이고 예의도 생략했는데 사실 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공지영에 대해 평한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공지영 강의에서 문제가 되는 건 이 기사의 아래 인용 부분이다.
"그런 인류의 진화 (이승환 주 : 공감을 의미함) 에 역행하는 사람이 바로 싸이코패스다. 그런데 싸이코패스가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과학기술계와 금융계다. 왜냐하면 이 두 분야는 인간이 아닌 물적인 것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이라며 "과학기술을 공부하는 여러분은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재차 공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공지영이 카이스트 와서 소설 쓰네."라고 가볍게 반응하기도 하지만, 반면 '공지영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다', '인문학적 오만에 쩔어 있다', '제대로 미쳤다' 등 분노도 많다.
우선 저 발언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런 논문이라도 하나 싸오든지 해야지... 그리고 굉장히 예의에 어긋난 발언인데, 근거도 없는 말을 '과학기술계'를 공부하는 카이스트 학생들 앞에서 깠다는 것. 사실 주변에 공대생이 많은데 '공돌이'라고 했다가 꽤 까인 적이 있다. 자기들끼리 하는 발언이면 농담이지만 남들에게 들으면 꽤 기분나쁜 비하로 들린다는 것. 그런데 아예 근거도 없는 비하 발언을 상대방 앞에서 한 격이니 '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강의에서 얼마나 '예의' 없고, 심지어 자신이 중시하는 '공감' 없는 발언을 했는지는 더 따질 필요가 없다.
다음으로 한윤형의 트윗에 대해서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뒤집어 말하면 문과 놈들은 사이코패스 되어봤자 몇 명 못 죽인단 소리다'는 건 뭘 뒤집어 말했는지 모르겠다(...)
다만 (내가 확대해석해서) 흔히 과학기술계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살펴보면, 핵무기 등을 이야기하는데 이건 오히려 정치나 군사계에 요구해야 할 사항이다. 핵무기를 쏜 맥아더는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이고, 이를 허가한 해리 트루먼은 미주리 주 소위 방위대 출신이다.
심지어 어떤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느냐도 정치권 쪽의 일에 가깝다. 사실상 과학은 (예산 배정에서) 정치, (도구적 수단으로써) 경제적 이익에 종속되어 있다. 그러다 등장하는 몇몇 뻘짓이 황우석이라든가, 황우석이라든가, 황우석이라든가(...) 결국 과학자라기보다는 과학행정가에 가까운 양반들이 하는 일. 그나마 이 쪽 자리도 MB 정부에서 이공계 출신 장관의 씨가 마르며 최소한의 전문성마저도 거세되고 있는 실정(...)
추가로 "인문학이나 철학이란 말이 애매하게 쓰이는게 문젠데,이건 전공자보단 생활인들이 더 즐기는 용법; '과학'이란 말을 대단히 폭넓게 사용하는 분들이 딱히 과학계 사람들이 아닌 것과 비슷한 이치다..."도 어디를 겨냥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 한윤형 씨가 알아서 답해주면 고맙겠다. 솔직히 위의 트윗도 아래의 트윗도 내 돌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아(...)
사실 문과/이과 구분부터 좀 없앴으면 하는 생각. 그래야 공지영같은 뻘소리가 줄어들지.
그냥 마무리로 공지영의 발언에 대한 내 맘대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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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인이라 별 생각 없이 '님'은 물론이고 예의도 생략했는데 사실 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런 거짓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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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16:40 [Edit/Del]의도를 함부로 읽으면 안되지만, 제 생각에 공지영 씨는 '소설도 좀 읽고 기타 등등...' 대충 이런 드립인 것 같은데 갑자기 떠오르는 게 왜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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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강연 전체를 못들어서 앞 뒤 문맥이나 상황을 모르겠어요. 원래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진짜로 이공계인들을 싸이코 패스로 몰아넣는 것은 아니였으리라고 믿어봅니다. 그녀가 말하고자 했던 내용인 "공감과 타인에 대한 이해, 배려를 신경써야 하는 것" 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근데 그건 굳이 이공계와 금융계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요?
하지만 어쨌건간에, 여전히 이공계 종사자로서 공지영씨의 말이 상당히 기분나쁘게 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굳이 "싸이코패스" 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해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전달하는데는 충분히 다른 단어가 많이 있는데 말이지요. 공인이고, 더군다나 많은 이공계 인 앞에서 발언했다면 더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통계도 없이 믿도 끝도 없이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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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트위터는 셀프 커밍아웃의 장(2)
추.
관련 트윗대화들이 더 많지 않아요?
예사마 관련한 대화들도 있고..;; 그게 정리되었나 싶어서 읽었는데 없어서 사소하게(?) 아숩... -
마오공지영의 말이야 어이없는 말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그렇다 치고.. 한윤형은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는.. 나도 돌대가리라서 그런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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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9:51 [Edit/Del]그랬나요;;; 죄송합니다... 아마 스팸이 너무 쌓이다보니 제가 영문 닉을 좀 막 지우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복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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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까고싶어 안달이 난 언론들게임 까고싶어 안달이 난 언론들
Posted at 2011/08/13 22:46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다음 메인에 MBC의 [집중취재] 온라인 게임하다 실제 '주먹다짐'이라는 글이 있더라. 대충 이야기하면...
10대 두 명이 뒤엉켜 주먹다짐을 벌입니다. 발로 가슴을 차고, 사정없이 얼굴을 내리칩니다. 한 온라인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자,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한 뒤 실제 만나 싸우는 겁니다. (중략) 온라인상의 다툼이 현실로 이어지는 걸 지칭하는 '현피'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이런 싸움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사자들을 부추겨 싸움을 기획하고, 이를 촬영해 퍼뜨리는 등 점점 과격화, 조직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중략)
(교수 왈)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게임의 연장선상에서 오프라인의 폭력도 간주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의 폭력행위는 심각한 폭력 범죄고..." 현재 정부가 추산하는 청소년 게임 과 몰입자는 50만 명. 청소년 스스로의 절제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관심과 체계적인 심리 치료도 절실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1. 이 싸움은 게임하다가 싸운 게 아니다. 수시아님의 와갤 vs 애갤 현피를 참조하자.
2. 현피는 전혀 조직적이지 않다. 그리고 이게 무슨 신조어. 인터넷선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3. 인터뷰까지 딴 걸 보니 직접 취재는 한 것 같은데 구경하고 있는 놀라운 퓰리처상 정신(...)
한 마디로 떡밥 하나 물었더니 신나서, 취재는 똑바로 안 하고 개소리를 한 셈. 여보, 기자님댁에 인터넷 깔아들여야겠어요. 마무리로 조국현 기자와 MBC에 선물 하나...
기자 여러 명이 몰려와 취재 경쟁을 벌입니다. 여배우 가슴을 집중적으로 찍고, 제목을 선정적으로 뽑아냅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인터넷 때문에 특종도 못 찾으니 조회수에 혈안이 된 겁니다. 아무 문제도 아닌 걸 부풀려서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걸 지칭하는 '기자놀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이런 병신짓은 기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자들을 부추겨 선정적 기사를 기획하고, 이를 검색에 걸리게 하려고 다시 쓰는 등 점점 병맛화, 찌질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자들 입장에서 보면 병신놀이의 연장선상에서 현실도 간주하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기사쓰기는 심각한 병신짓이고..." 현재 정부가 추산하는 기자들은 약 50만 명. 기자 스스로의 절제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관심과 체계적인 심리 치료도 절실해 보입니다. 현실창조공간 리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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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 안녕하세요. 신종 사회질병인 기자놀이에 여념이 없는 자작나무올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감동에 전율한 책이 있어 블로그에 소개글 올리다 재미삼아 <가카께 책 추천해주기 릴레이>를 해보려 합니다. http://www.betulo.co.kr/1844
방법이야 뭐 잘 아실테구요. 부디 릴레이에 응해주시길...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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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점은 얼마나 정확할까?내 평점은 얼마나 정확할까?
Posted at 2011/05/30 13:37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평가하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평가가 없이는 스토리가 등장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가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특히 스포츠는 연예계와 다르게 '실력 본위'이다. 축구의 경우에는 수치로 평가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에 평점이 더욱 중요해진다.
일단 나는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을 가지고 있다. 평가에 앞서 스토리가 개입되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한 때 대통령 선거에 나와도 뽑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거의 한국의 '신'이었다. 요즘 스포츠의 신은 박지성이고, 가요계의 신은 임재범이다. 그러나 이런 영웅주의적 세계관은 보는 사람의 재미는 훨씬 더해주겠지만 냉정한 평가는 흐릴 수밖에 없다.
일반인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게 아니다. 팬은 팬이고 이들에게는 돈과 시간을 투자하며 냉정한 평가를 내려야 할 의무가 없다. 스포츠와 음악을 (정확히는 스포츠 선수와 가수를) 즐기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부족하나마 주관적 평가를 내리는 것은 이들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전문성을 갖추지 않고, 스토리에 의한 편견의 영향을 받현장과도 거리가 멀면서 자신의 평가'만'이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근거는 '집단 지성'을 가장한 '집단 감성'이 된다. 'X라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니 X가 진실'이라는 격이다. 그러나 사회적 진실은 사람들이 진실이라 믿고 있는 것일 뿐, 실제적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옥주현이나 박지성에 관한 평가는 사회적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다면 사람들이 내세우는 옥주현 평은 얼마나 정확할 수 있을까? 온갖 스토리를 배제하고서 이야기해 보자. 우선 절대 정확할 수가 없다. '나는 가수다'의 청중평가단은 현장에서 가수들의 음악을 향유하고 평가를 내린다. 콘서트장에 가 보면 알겠지만, 현장에서 듣는 것과 TV로 보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청중평가단의 투표는 적어도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내린 평가다. 그들의 귀가 막귀건 말건, 애초에 TV로 보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했고 이에 대한 평가를 내린 것이다. 때문에 '옥주현까'가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 현장을 한 번은 경험해야 주관적으로나마 올바른 평가가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나가수의 평가에 대해 사람들은 침묵해야 할까? 그럴 이유는 없다. 다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TV로 볼 때' 그리고 '내가 볼 때'라는 조건만 덧붙여주면 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옥주현이 1위까지 해서 자신들의 주장이 안 먹히니까 '옥주현을 맨 마지막에 넣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판이다. 하지만 쉐아르님의 말처럼 '자꾸 그럼 일곱번째 나와서 꼴찌한 정엽이 얼마나 쪽팔리겠나...'
뭐, 나가수는 그렇다 치고 이걸 가지고 물타기하는 김현회 씨에게는 할 말이 없다. 나가수와 스포츠는 전혀 다른 영역이다. 또 청중 평가단과 전문가 평가단의 위치도 전혀 다르다. 전문가들의 예측이 일반인보다 별반 나을 게 없다는 건 거의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미래 예측과 과거 분석은 전혀 다른 부분이다. 과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한계는 있겠지만, 적어도 일어난 일을 보는 데에서의 전문성은 당연히 현업 종사자가 위일 수밖에 없다. 보는 눈도 다르고 정보량도 다르고...
전문가, 혹은 준전문가들의 눈은 일반인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예로 NBA Playbook 사이트를 보자.
보다시피 일반인들은 보기 힘든 경기 내에서의 온갖 전술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런 시각에 기반한 평점은 당연히 일반인의 평가보다 자세할 수밖에 없으며, 이들이 내놓는 평점은 일반인들이 선수와 전술을 읽는 눈을 더 키워주게 된다. 무조건적으로 '나는 XX선수의 팬이니까!'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평점은 장기적으로 게임을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런데 김현회 씨는 엉뚱한 소리를 시작한다.
평점에는 모순이 있다. 공격수는 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 자주는 아니지만 10점 만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수비수는 경기에서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해도 10점 만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해트트릭 이상의 활약을 한 수비수가 있다 해도 공격 포인트로 말하는 공격수보다 평점에서 불리하다. 또한 감독의 지시에 의해 공격 가담을 적게 하며 팀 플레이에 치중한 미드필더가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고 낮은 평점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그가 공격에 가담하지 않았어도 감독의 지시를 100% 따랐다면 평점 따위로 그의 플레이를 평가하는 게 애초에 의미가 없다. ('박지성 평점'과 '나가수 청중평가단' from 김현회)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평점에서 딱히 불리하지 않다. 김현회 씨의 말을 반대로 말하면 공격수는 한 게임에 결정적 기회를 몇 차례 놓치면 수비수보다 훨씬 점수를 깎일 상황이니까. 또 이런 걸 제외하더라도 무릇 전문가라면 어느 정도 전술은 읽을 수 있고, 이러한 전술 내에서의 선수의 역할을 평가하게 된다. 만약 이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부재에 가까울 것이다. 굳이 이런 이야기 안 붙여도 매일같이 경기장 가서 보고 분석하는 양반들이 제대로 평가 못 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 듯. 한국에 가끔 소개되는 편파적 이야기들도 있는데, 편파적 지방지까지 막 끌고 와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한국 언론이 2차적인 전달이라도 충실하려면 이들 매체의 소개 정도는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전문가들의 평가가 완벽하지는 못할지언정 일반인보다는 보는 눈이 정확하고, 그것을 쉽게 전달해주는 도구가 평점이다. 이는 대중의 호오와는 전혀 벗어난 영역으로, 나가수의 청중평가단과 동치시키는 건 그야말로 물타기에 불과하다.
축구는 정답이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수치로 따질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축구가 평점으로 평가되는 스포츠였다면 무승부일 때는 슈팅이 더 많은 팀이 판정승으로 이겨야하고 이마저도 같다면 경고가 적은 팀이 이겨야 한다. 그런데 축구는 수치로는 도저히 따질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스포츠다. 언제까지 우리는 경기 끝나면 평점이나 기다리는 이들이 되어야 할까. 경기가 끝나면 쏟아지는 평점 기사의 홍수 속에서 그걸 클릭해 찾아보고 있어야 할까. ('박지성 평점'과 '나가수 청중평가단' from 김현회)
이건 한 발 더 막나가는데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여도를 이야기하는데 이를 왜 굳이 승패로 엮어버리는가? 한 마디로 논리가 통하지 않는 부분이다. 선수 개개인은 역할을 수행 못해도 이길 수 있는 게 스포츠다. 아무 관계 없는 사실을 인과적으로 엮어버리며 평점의 역할 자체를 무시해버린다. 그럴 거면 김현회 씨는 왜 '전문가'로 글을 쓰는 걸까? 그냥 대중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글을 던져주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유독 낮은 편인데 나는 그 가장 큰 이유를 경쟁에서 찾는다. 행복의 지도라는 책에서도 알 수 있듯 행복은 사회네트워크와 공동체적 관계와 신뢰의 문화가 중요 요인이다.
확실한건, 돈이 행복에 꽤 중요한 요소지만 카타르처럼 돈만 많다고 행복하지 않고, 부탄마냥 돈이 없다고 꼭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국, 주변인의 인정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돈으로 세운 신기루의 나라보다, 세상과 정보를 차단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행복을 지켜나가려는 부탄의 시스템이 합리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은, 사회네트워크와 공동체적 관계와 신뢰의 문화가 행복에 중요한 요소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달랑 관계와 신뢰라는, 두 개 키워드 들고 나타났다면 진부한 결론이고 식상하다고 핀잔 받을만 하겠지만, 여러 나라의 이면을 보고 나면, 충분은 아니라도 필요조건이란 점을 인정하게 됩니다. (행복의 지도 from inuit)
이렇다보니 한국인은 무슨 경쟁만 일어나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죽자살자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 미안한데 남는 건 없으니 그냥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싫으면 평생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평가 씹어가며 살든지. 음악과 스포츠는 모두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목숨 걸면 되려 삶을 버릴 뿐이다. 그저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이거다.
1. 내 평가가 왜 완전하지 않은지 한 번만 생각해보고.
2. 평가하는 이들의 포지션도 좀 살펴보며 권위는 그 나름대로는 존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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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첫번째 짤방은 슬램덩크 정대만 패러디?
요즘은 잘 지내는감? 또 언제 한번 피지우 한잔 해야하는데... -
J대체로, 자존감 부족으로 귀결되는게 아닌가 함미다. 자신이 선택한 대상이 자신이 정한 임계치 이하로 평가받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모욕했다고 생각하는거졍.
원하는 답을 찾으면 사고를 멈춰버리는 자세도 한몫 할 것이고. -
아무래도 난 경쟁이 싫어서 마이너리티를 좋아하는 거 같음 ㅋㅋ
근데 마이너 분야라고 경쟁이 없는 건 아니란 말이죠 ㅎ
걍 살면 안되나? 경쟁안하고...
난 나를 제어하는 것도 힘든데 말이죠
자기 브랜딩에 관한 단상자기 브랜딩에 관한 단상
Posted at 2011/05/09 11:13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나아가 사용이 손쉬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보급된 지금은 모두가 미디어일 수밖에 없는 세상일지도 모르겠다. 흔히들 웹 정체성을 두고 유목민(nomad)에 빗대어 이야기하지만 이야기하지만 온라인에서의 거점은 쉽사리 옮길 수 없고, 옮길지라도 정체성을 버리기는 더욱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순수한 유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DC의 네티즌 수사대를 생각하면 오히려 예전보다 유목민적 생활은 더욱 힘들게도 느껴진다.
미디어의 다양성은 필연적으로 브랜드의 다양성과 확장을 낳는다. 브랜드를 정의하기란 힘든 일이지만 외부에서 지각하는 아이덴티티라고 정의한다면 대충 아구가 맞지 않을까 한다. 이전에 '나' 브랜드는 매우 좁고 한정된 것이었다. 외부로 정보를 발신하는 통로가 매우 제한되어 있었기에 누군가에 대한 정보는 한정적이고, 외부에서 내리는 규정 역시 단순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을 마음껏 알릴 수 있고, 스킬에 따라 마음껏 포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치 연예인들이 철저하게 자기 이미지를 구축하듯,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해 나아갈 수 있다.
이가 당연시되며 자기 브랜딩은 이제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스스로가 미디어가 될 수 있는 - 또는 되어야 하고 될 수밖에 없는 - 현대 사회에서는 외부에서부터 이를 요구한다. 점점 많은 기업들이 이력서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요구하고 있다. blog가 web log라는 이름에서 기원했으며 social network의 직역이 '사회적 관계망'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 이들 매체는 개인의 역사와 관계가 축적된 매체들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들을 참조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 매우 좋은 잣대가 될 것임은 사실이다.
하지만 걱정이 든다. 먼저 이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쩌면 볼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 너무나 당연화된) 사회적 압력에 녹아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페르소나를 구축한다. 회사에서는 성실한 회사원의 가면을 쓰고 열심히 룸에 가서 접대를 하고, 집에서는 성실한 가장의 가면을 쓰고 마누라에게 왱알앵알거린다. 이제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이기에 항상 (정치적 의미가 아닌 방어적이라는 측면에서) 보수적이어야 한다.
또 하나는 이렇게 구축된 이미지들 역시 힘의 논리에 의해 돌아가고 있고, 온라인 사회관계망이 오히려 오프라인에서의 권력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든다는 문제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른바 '권위에의 호소'를 잊지 않는다. '나는 어디 소속이니까, 나는 어느 직급이니까, 그러니까 내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어.' 라고 이야기하고 같은 업종, 업계 등 이른바 이해 당사자들은 이른바 품앗이를 통해 그들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설사 그 이야기가 적실성이 없거나, 현실에 맞지 않다거나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이들의 협업은 '객관적 사실'이 아닐지라도 다수 대중의 믿음을 이끌어내며 '사회적 진실'을 형성해 간다.
대중매체의 흥행을 위해서는 역설적 과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는데, 바로 사람들을 교양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면서도 오히려 교양있는 사람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예로 '나는 가수다'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정말 훌륭한 음악을 듣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부여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의 음원만 줄창나게 팔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그들이 딱히 음악생태계에 좋은 효과를 주지는 않는다. '무한도전' 역시 풍자적인 해학으로 사람들에게 통쾌함을 주지만 사람들이 이를 보고 뭔가 행동을 일으키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 뭐 이걸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냥 그렇다는 거.
현재 날리고 있는 개인 브랜딩은 마치 대중매체를 꼭 닮은 것 같다. 내용보다는 보는 이들을 홀릴 정도의 내용을 적당히 담는 것이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강화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기 브랜딩이란 게 일종의 치팅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뭐, 먹고 사는 일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고 사람들도 딱 그런 걸 원하고 있겠지만 소셜 미디어 열풍 속에 과연 소셜 큐레이팅은 언제쯤 이루어질지 하는 아쉬움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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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1417
- 자기 브랜딩에 대한 단상.. 에 대한 단상 // PhiloMedia 2011/05/09 15:40 [Delete]
-
!@#... 저는 캡콜닷넷 소속이니까, 그 곳의 절대적 지배자 직급이니까,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덤으로 개그를 하니까 더욱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
이젠 자기 브랜딩의 시대입니다. 동시에 누드의 전성 시대이기도 하구요.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뱃살이 곧 브랜드이자 아이콘인 사람이 등장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능인의 경우 - 난 예술인과 예능인을 꼭 갈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 에는 한층 더 심각한데 여기는 정말 특급만이 살아남는다. A급도 애매하다. A급의 수익이야 상당하지만 - 이 중에서도 신인급은 의외로 별로 못 벌고 재계약 수순까지 가야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도 많다. 아이돌이 그 대표적 케이스인데 이건 송원섭 기자의 글을 참조하자. 이들은 그것의 상당 부분을 품위 유지와 관계 형성에 써야 하는 직군이다. 더군다나 언제 거기서 밀려날지 모른다. 밀려나면 정말 끝이고 재기는 쉽지 않다.
'창작의 고통'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나는 예술활동은 결국 유희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라고 해서 그렇게 살기 싫은 건 아니다. 열정이 부족하거나, 어차피 해도 안 될 것 아니까 현실적 이유로 손을 떼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에 대해 지원을 손쉽게 강화하는 건 타 직군의 반발을 사기 딱 좋게만 보인다는 것. 흔히들 '샐러리맨'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배고프기는 마찬가지고, 학생들은 두말할 것도 없다.
최고은 씨의 죽음에 대해서는 좀 방점이 달리 찍혀야 할 것 같다. '가난한 작가의 죽음'이 아니라 '가난한 환자의 죽음'으로. 최고은 씨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했다. 이는 부당하기 그지없는 문제이지만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도 못하게 한' 정책을 문제 삼아야지, '적극적 지원'으로 나아가서는 별로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좀 꼰대스럽지만 여튼 내 생각은 그렇다. 강정수님의 주장처럼 '이들을 위한 사회 연금과 사회 의료보험을 만들자. 예를 들어 한 디지털 작가가 1년에 글/사진/동영상으로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2000만원 이하의 수익을 내면서 20년을 살아 간다면, 이들에게 사는 동안 의료보험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최소한의 권익 보장으로 나아가야지, 그들이 먹고 살만한 상황을 만들어준다는 건 어차피 다들 가난한 세상에서 설득력을 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남들이라고 꿈을 좇기 싫어서 안 좇는 것도 아니고...
한 발 더 나아가 필요한 것은 예술인에 대한 지원보다는 문화을 향유할 수 있는 교육의 강화와 공간의 확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음악, 미술은 입시 중심의 학교 교육에서 배제된다. 문학은 그저 문제풀이용으로 전락한다. 이러니까 나이 들어서도 뭐 제대로 문화를 향유하지 못하고, 이는 문화계 전반의 파이를 줄이는 큰 장애요인이라 생각한다. 막말로 뭘 알아야 재미를 느끼거나 하지...
특히 요즘은 문화 향유의 양극화까지 이루어지고 있기에 더욱 교육과 공간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어릴 때부터 좋은 교육 받은 애들 - 특히 요즘은 각종 교양도 어릴 때부터 많이 배우는데 - 은 실제로 문화를 잘 향유하는데 반해 나머지 계층은 그냥 블록버스터 영화나 보는 정도. 실제로 꽤나 돈이 많이 드는 오페라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돈이 적게 드는 연극 등은 밥벌이나 겨우 하는 사람들 위주다.
먹고 살만한 판을 만드는 건 판을 키우는 장기적 비전에서 바라봐야지, '굶어 죽는다'는 구호는 오히려 논점을 흐트리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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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에는 동의하지만 틀린 내용이 있어서 씁니다. 돈 많이 드는 오페라가 승승장구(?)하는 (또는 그래 보이는) 까닭은 정부 지원금을 받기 때문이지 "향유의 양극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지원금 못 받는 단체는 막장이에요. 오페라 애호가와 오페라에 관심 없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까지 합쳐 봐야 한 줌입니다. 장사 안돼요. 대중음악 하는 김장훈이 콘서트 티켓 매진시켜 놓고도 억대 적자 봤다더군요. 똑같습니다. 공연해서 적자 난 거 정부 지원금으로 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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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준2011/04/04 13:24 [Edit/Del]님말도맞는데 글쓴이논지는 결국 그한줌의관객이 부유층이라지원이 좋다는거죠... 연극이야 서민층도 잘못보고 부유층도 잘암보니 그만큼 지원이적은것이고 지원금없는 극단이막장이라는 것도 편협한 시각일수도 있고요 결론은 어린시절부터 문화에익숙해지대에서 모든 국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준이되어야 관객도많아지고 지원도많아진다는 논지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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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준 님은 부유층과 정부 관료를 착각하신 듯합니다. 부유층은 돈 되는 미술에 관심 있지 오페라에는 관심 없습니다. 실수요자라 할 만한 사람은 보통 부유층과 거리가 멀고요. 먹물 식으로 말하자면, 부르디외 이론은 한국에는 안 맞단 말이죠. 일부 오페라단 등이 지원금을 받는 까닭은 많은 경우 그저 정부 관료를 움직였기 때문일 뿐입니다. 어느 예술단체 대표가 어느 정치인 쪽 라인인지까지 여기서 언급하고 싶지는 않군요.
'클래식 음악 = 고급 예술 = 부유층' 뭐 이런 환상이 있으신 듯하니 딴지일보 옛날 기사 하나 링크하겠습니다.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185&article_id=2697-
2011/04/08 10:45 [Edit/Del]맞습니다. 클래식 듣는 사람 중에 의외로 부유층 없습니다. 저도 클래식 좀 듣는데 그리 부유층까지는 아닙니다. 부유층은 돈 되는 미술에나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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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화 향유의 양극화까지 이루어지고 있기에' 전 불법다운로드를 이용하죠
안그럼 암것도 못보고 못읽는다능 흙흙
단일 정체성의 허상과 모자이크적 인식단일 정체성의 허상과 모자이크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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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원빈이 몸이 바뀐다면 제 몸에 들어간 원빈은 원빈이 아니게 되지만 원빈의 몸에 들어간 저는 원빈이 아니지만 원빈이 되게 됩니다. 제 몸에 들어간 원빈은 진짜 원빈이지만 거울을 볼때마다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되며 자기소멸(?)이 일어날 수도 있지요.
그렇게 단편적인 정보로 정체성이 규정되기도 합니다. (말하려는게 그게 아니잖...)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보고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고 읽고 싶은 것을 읽는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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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은 글인데.... ㅋㅋㅋㅋ
애플은 생각해 본적 없고 애플의 인문학드립이 드립일 뿐이라해도 역시 인문학은 생산성이 높다고 봄..
톨킨이 있으니깐 ㅋㅋ -
애플 UI 디자인은 직관적이지만, 그 디자인은 '직관'이 아니라 '과학'에서 옵니다. 심리학 하위 분과 가운데 human factor 어쩌고 하는 분야, 때때로 '인지공학' 등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분야가 있지요. 이런 개념이 채 정립되기 전부터 애플은 심리학자를 기업 중역으로 두고 연구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쌓아놓은 연구 결과를 학계에 내놓으면 파란이 일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사실이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이상하리만큼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듯해서 저는 평소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쩌면 잡스가 진실을 감추려는 인지조작 작전으로 개발해낸 것이 바로 '인문학' 드립이 아닐까 싶기도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논의는 음모론으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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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애플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왔는데요. 미국에 있는 Liberal arts college들을 인문학 대학 또는 인문학적 대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Liberal arts에 대한 더 적절한 한국어 번역은 아마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지 않을까 싶네요. http://sovidence.textcube.com/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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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국내에서 유명한 문구하나가 생각나네요....
"성공한 덕후는 깔 수 없다 ㅠㅠ"
그리고 잡스가 애플을 다시 떠나면...애플은 예전처럼 돌아 올 꺼 같아요.. -
!@#... 잡스가 'liberal arts'로 종종 들었던 사례는 서예죠.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컴과 전혀 관계없이 그냥 해보고 싶어서 서예를 배웠는데, 그게 사실 나중에 맥에서 유려한 폰트를 중시하는 접근으로 합쳐졌다고. 한국에서 인문학을 이야기할 때(예: '인문학의 위기') 쓰는 범주와는 상당히 다르죠. 애플이 인문학을 자사브랜드에 동원하는 것 이상으로, 사실은 한국에서 애플의 '인문'을 자신들의 위기타개책으로 전용하려는 움직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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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00:54 [Edit/Del]정확한 예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문학의 위기타개책이라기에는 신문들이 알아서 받아 썼으니;;; 그냥 그 뜻을 이해 않고 적당히 번역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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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한국에서 저 이야기가 왜 인문학드립으로 들어가느냐 하면...
요즘 인문학 종사자들 밥벌이가 힘들죠.
그러니 이런 떡밥은 우선 물고... 밥꺼리로 만드는거죠.
it 분야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하면서... 이게 먹히면 어떤 콩고물 받을지는 모르는거니깐.
인문학 공부하는 ceo 이런 컨셉으로 책도 꽤 판 전적이 있고요.
뭐 그런거에요.
국내에서 인문학 팔려면 이런 방식밖에 없잖아요.-
2010/11/24 00:55 [Edit/Del]위 댓글처럼 시작은 그렇지 않았으나, 끝은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된장심 덕택에 광의의 인문학 수요는 확대되리라 생각해요. 협의의 인문학자들이 현실 영역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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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 저 글을 이렇게?
이렇게 띄워주면 꽃등심 1등급 드실 줄 알고..
우리는 미쿡 소 먹을거에요. +_+ -
섹스를 타고 성장하는 인터넷섹스를 타고 성장하는 인터넷
Posted at 2010/11/03 22:52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예산낭비 문화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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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승환형 블로그 왔는데 포스트 제목이 "섹스..." 어머나! ㅋㅋㅋㅋㅋ
성신여대 쪽에 감자탕 맛있는 집이 있는데 조만간 한 번 대접하겠습니다. 기다려주쎄요. -
야설의 깊은 역사는 아직까지도 남아있죠.
야설을 쭉~ 써놓고 '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 x번 올리지 않으면 가족이 죽을 것이다' 라던가..
ps. 그나저나 저 캐나다 부자 아니라능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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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06:00 [Edit/Del]헐.. 이게 사실이라면....
탱크의 포대는 모자이크처리하고 누드사진은 그대로 올린 글을 계획중인데 그것때문에 블로그가 폐쇄당할 수 있다면 좀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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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넷은 관음증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훔쳐보기가 얼마나 스릴있고 짜릿한데요. ㅋㅋㅋ
역으로 '누군가 나를 훔쳐보고 있을지도 몰라' 역시 긴장감에 설레임까지~!
이너넷은 그렇게 생겨났고 그렇게 자랄 거예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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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죽이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한글을 죽이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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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며문제는...공문서는 사문서든...여하튼...개인적인 것이 아닌...것들에 대해서도...저런 말투를 사용한다는게 문제가 아닐까여?...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등...언어가 변한다고는 하지만...다른 언어도 마찬가지로...구어체...문어체가 따로 있는데...혼동해서 쓴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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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21:01 [Edit/Del]어문일치 문제도 다루려고 했었는데... 전 어쨌든 격식 있는 자리와 아닌 자리만 구분하면 된다고 봅니다. 말이건 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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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죽이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사람.
부처를 죽이는 사람은 부처를 믿는사람.
평화를 죽이는 사람은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
한국을 죽이는 사람은 한국을 이끌어 가는 사람.
읭..? -
한글을 '사랑'하는 경우의 한 재밌는 예로 모 신문사에서 "인터넷상의 알수없는 줄임말들: 열공, 초딩, 비냉 등. 한글파괴 문제 심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고 바로 그 밑의 기사에서 사측(사용자측), 노조(노동조합), 노사정(노동자,사용자,정부), MB(이명박) 등의 줄임말을 쓰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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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불일치는 대화의 자유로움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세대간 대화 단절에도 이 어문불일치가 크게 일조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존댓말 역시 대화의 즐거움을 해치는것 같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ㅋㅋ
인문학자와 인문학, 인문학적 삶인문학자와 인문학, 인문학적 삶
Posted at 2010/10/03 05:29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예산낭비 문화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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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 테일러의 "21세기 계몽주의" http://www.youtube.com/watch?v=AC7ANGMy0yo (RSAnimate 버전. 자막은 없...)를 추천합니다. 인문학에서 실용과 깊이는 별개가 아니며, 얼마든지 할 일니 넘친다는 깔끔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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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me nana오타쿠의 정의는 뭐임?
나 어제 고향의 꽃이란 만화보고 결말이해가 잘안되서 이곳저곳 블로그 찾아다니면서
결말 상상햇는데 이런것도 오타쿠짓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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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결여된 사회는 인문학이 잘 자랄 토양입니다만, 그 비옥한 토양에 씨앗을 뿌리지 않고 있는 이 거지같은 사회가 아쉽습니다. '입고, 먹고, 사는' 문제에 너무 집착을 하는 시대다 보니, 인간을 참 단순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군요. 라톤이 형의 '중용'이 절실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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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인문학의 위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자초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상마냥 이론들 수입해서 써먹기 바빴던 대부분 인문학자들의 (전혀 인문학적이지 않은) 실용적인 행동이 문제의 원인이었을 수도 있겠죠...
뭐... 수입을 했으면 우리 상황에 맞게 가공이라도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하지 않았으니...
음... 일부분을 보고 너무 일반화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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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도 답답할때마다 공간에 와서 실컷 웃다가 갑니다^^ "학문이라는 영역에 매달리는 인문학도보다, 조금이라도 더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대중이 더 인문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는 표현에 정말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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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여사머...배운바에 의하면 '위기' 다음에는 '절정'인데,
앞으로 인문학도 좀 더 드라마틱해 진다면 머가 되도 재미난 결말이 나겠죠. 비극만 아니면 좋겠는뎀.
아, 좀 웃기기만 하고 끝나도 문젠가.;
오타쿠의 위기는 '문맥상'생략하셨으니, 다른 문맥 다시 만들어서 올려주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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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먹고살기 힘들다는 사람들의 고민은 정작 오늘 저녁밥이 아니라,
남보다 얼마나 우월하게 사느냐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 우월함의 판단기준이 너무나 노골적으로 드러난 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선택의 폭은 너무 한정적이라 재미도 없고, 재미가 뭔지도 모르고.....
홍어녀와 풍자의 기본홍어녀와 풍자의 기본
Posted at 2010/09/23 00:21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예산낭비 문화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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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첨부터 풍자하려는 게 아니라 깔려고 만든건데... 오히려 이정환님께서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 듯; 처음부터 병신력으로 지역감정 드러내려고 만든 겁니다.
원출처인 와갤 가보세요. 이해하실 겁니다. -
홍어질하는 분들이 홍어싫어하겠죠여기 올린 블로그 쭉보니 거의 대부분 반정부 안티질 ㅎㅎ
니보시요..나도 정부가 하는거 싫은거 좋은거 구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처음부터 싫어할려고 작정하고 안티질 하는 사람입니다.
결론은..슨상님이 내리신 후손들이 집권 못한게 억울한겁니다
.....
당연 이런 만화가 싫겠죠...아니 싫은게 아니고 들킨겁니다 -
집안일하는로봇럭키 루이를 보시는군요. 나름 쏠쏠하게 보고 있는 중인데...
홍어드립 치는 애들 보면 뭘 몰라서 저러려니 하다가도 그게 굳어질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걱정도 되고...
저런 병맛 만화도 보고 평을 하시다니... 역시 수령님은 관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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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2010/09/27 00:17 [Edit/Del]이 홍어논란에서 중요한게 바로 언론이죠...
그당시 언론에서 뿌려댔던게 바로 북한 간첩설인데 이게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 그 증거가 바로 홍어녀 논란입니다.
시발점은 전두환 정권의 반대하는 시민에 대한 고문과 그로인한 사망사건인데, 어느순간 북괴 간첩으로 인해 변질된것을 믿는사람이라는 것이죠.. ㅋㅋㅋ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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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lobe독재자들이 만들어놓은 지역감정이란 망령이 아직도 21세기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니요. 어이가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그 지역감정을 악화시키는 저런 만화나 그리고 있으니... 이러니까 민주주의가 후퇴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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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경상도는강자...전라도는상대적약자라...대체그강자약자의기준은무엇인지...
글고애초에편견을깔고들어가는건오히려글쓴이아닌지요?
근거가잘못된믿음이라?님은보고싶은것만보는모양이요?
저만화에서표현하는것들이지금현실에서일어나고있는것들인데말이요.
그렇다고홍어녀란캐릭터자체를악의적으로비호감캐릭터로만든것도아닌데...
님이야말로자신이보기싫은풍자를풍자로봐주지못하겠단말밖에안되네요. -
모닝글로리댓글 하나 더 남기는데, 전라도에 대한 권력자들의 차별은 굉장히 오래죠..
고려시대 왕건의 훈요10조라던가. 조선시대 지리학자 이중환의 택리지 라든가..
이건 사료로 나와있는 자료일뿐.. 좀더 깊게가면 더 오래지 않을까합니다.
지역차별은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일이고, 현재 고쳐지지 않는것도 그 뿌리깊은 역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나만하나..? 라는건 개드립이고,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요..ㅋㅋㅋ-
2010/09/27 00:25 [Edit/Del]역사적인 건 모르겠고 고위층에서 비정상적으로 경상도가 많이 잡았죠. 김대중 - 노무현 때 좀 정상화되다가 이명박 정권 들어오며 또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제시대까지는 오히려 호남이 더 잘 살지 않았나요-_-? 나름 곡창지대인데. -
2010/09/27 00:32 [Edit/Del]부산으로 그 쌀들이 옮겨가고, 다시 일본으로 갔죠..
일제시대에는 몇몇 친일 종자와 일본에서 탄압 못했던 사람들 외에는 제대로 탄압당하고 수탈당하면서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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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개념있는 글 보고 가네요. 초등학교때까진 전남 순천에서 살았기 때문에 솔직히 이 만화를 보고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낙동강 이남의 사람들은 관리로 채용해서는 안된다-' 라던지 '인심은 좋으나 사람들의 삶이 매우 척박하여.....' 라던지 여러모로 매우 오래전부터 호남지역이 정치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차별을 받아왔음을 표시하고있죠.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은 지역감정 별로 없는데... 그걸 부추기는 건 일부 네티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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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14:36 [Edit/Del]옛날은 모르겠고 지금은 사실 지역감정이 많이 약해지긴 했죠. 그래도 정치적 차원에서 자주 동원되고 또 고위층들 사이에서 지연이 만만찮은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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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4. 재밌어야 한다.
나름 어른들의 라도에 대한 공포증상이 경험에서 근거한 환상도 있긴 한데, 어쨌든 풍자면 재밌어야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센스'
뭐, 요즘은 진지한 건 시들해져서-0- 재밌는 정보 있으면 지체말고 공유하자^-0 럭키 루이는 재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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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이승환님의 풍자에 대한 개념정리가 명쾌해 보입니다.
이런 만화를 그린 사람이 있다는것도 창피한데,
'정치색을 안띠고 순수하게 편협한 전라디언을 풍자하고있는 만화라 훌륭하다'라는 초딩스런 감상평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달고있는 네티즌도 있어서.. 더더욱 거참 ㅡㅡ;;
만화 그린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무섭네요..
얼마나 전라도 사람이 미우면 저런 모습만을 맘속에 담아두었다가 그리고 있는지..
요즘 세상이 흉흉해져서 묻지마 범죄 많잖아요. 나는 불행한데 웃는게 꼴보기 싫어서 죽였다 이런.
왠지 묻지마 범죄자의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무섭다는... ㅎㄷㄷ... -
1322상대적 강자와 상대적 약자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겠지만
전라민족인들은 무조건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해대니 잘 모르실수도 있겠네요.
1번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는 호남 향우회 일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고 넘어간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타당성을 띄고 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고향세탁, 뒤통수, 군대고참. 딱 생각만 해도 떠오르는 지명이 어딜까요. 개쌍도?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서울? 아니죠 ㅋ 그지역 문화특색이죠. 쉴드도 칠걸 쳐야 합니다.
2번 상대적 약자를 보호해줘야 한다.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죠.
벌써 몇십년째 그걸로 징징대서 여당을 10년이나 해먹은 나라인데 아직도 약자다 보호해달라
무안 공항은 어쩔거며 이번 영암 F!을 보고서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
1322그리고 결론은 항상 5.18로 마무리 되는 식이죠.
고로 1,2번 다 에러니 3번도 될리가 있나
한마디로 나는 전라디언이나 혹은 설라디언이나 혹은 그 근처 국적의 인간이니
빌어먹을 전라도 까지 말라고!
라고 쓰시는게 훨씬 현실적으로 보이십니다
ㅎㅎ-
경상디언2010/11/11 21:13 [Edit/Del]상대적으로 지역감정 있으면 똑똑한 줄아는 철없는 어른이나 오덕들에게 근거 없는 비방을 많이 당하는데 그게 상대적인 약자가 아니면 뭔가?(설마 이명박도 그렇다고 하지는 않겠지? 그럼 김대중은? 전두환은? 그들도 약자인가?)
1번을 지적하는 척하며 똥을 싸뒀는데 내가 일단 지적해줄게. 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구미에서 살고 있는 냥반임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 내용은 개독교 전도 만화 수준 이하로 느껴진다. 그리고 고향세탁,뒤통수,군대고참등을 열거하며 지역 특색이 아니라 편견이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상도의 지역특성은 범죄라고 주장해도 할말이 있는가?(편견이 아니라서 생각하면 증거를 들고 와라.)
2번은 대꾸할 가치도 없넼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짓껄이도록 해라 "헤베베베! 나는 전라도가 시러요. 전라도 사람에게 내 똥을 뿌려주고 시퍼요. 그러니까 당신도 내 똥같은 소리에 동참하세요! 헤베베베베!"...같은 국적끼리 찌질거리는데 외국인한테는 얼마나 찌질거리겠나.
P.S:지역감정 가지고 논다고 유식한게 아니에요. 알았쪄요? 유쮸쮸쮸쮸쮸! 알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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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가 상대적 약자라는 거에서 빵터졌습니다.
10년 동안 정권 배출한 곳이 약자라니, 그건 대체 무슨 논리신지..,?
외려 이명박 정부 들어서니까 불쌍할 정도로 까이는 걸 보고서는 명박이가 약자구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리고 저런 만화와 비슷한 스타일의 만화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많이 나왔죠. 강풀씨 아시죠? 그 만화도 상당히 반경상도 특색을 띄고 있던데 그건 또 촌철살인이라고 평하고... ㅋㅋㅋㅋ
대체 어느 정도의 이중적 시각을 갖고 있길래 저런 평이 나올 수 있는 건지...
전 그냥 님이랑 저 만화랑 병림픽 뛰는 것 같아 보여 안쓰럽네요.-
일타삼피2011/02/19 20:54 [Edit/Del]어떤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이명박 대통령 각하가
약자라는 생각에까지 도달할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보나마나 정치엔 일말의 관심도 없는 상잉여가 요즘
디시에서 유행하는 개드립에 흥미를 느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찔러보는중인듯.
어쨌건 한쪽 편향적인건 찌를수록 재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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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라도가 왜 약자죠?
강자와 약자의 기준을 어떻게 세운건가요?
대통령이 경상도 사람이면 그 순간 강자가 경상도가 약자가 전라도 인가요?
그럼 노무현 시대때도 약자가 전라도였던가요? -
ㅋㅋㅋㅋㅋ경상도는 가루가되도록 까야되지만 우덜 라도는 안되는구나. 그동안 다른 지역 비하할때는 신나게 웃고 킬킬거리다가 자기쪽으로 돌아오니 정색하고 전라도는 절대 안된다는 그 이기주의 잘 알았습니다. 지역감정은 안된다가 아닌 전라도는 욕먹어서는 안된다 정말 질려버리네요
-
오잉전남대 홍어종자들이 연세대라고 학벌세탁하고 경북대하고 부산대 열라깐 적 모르나 연세대인데 뜬금없이 경상도 까면 광주대른다가 전남대같은 홍어대학들임 그리고 갱상도가 정권잡은건 그쪽이 똑똑하니까 그렇나 보지 뭔 강자야 갱상도가 갱상도 사람들은 절라도 사람한테 전혀 관심없는데 갠히 지들 능력이 딸려서 정권 못 잡으니가 베트남에서도 호남향우회 중국에서도 호남향후회 미국에서도 호남향우회 진중궈니가 절라도 사람보고 우리나느 하나아잉가라는 종족이라고 표현하니 말 다 끝냈지?
-
dd경상도 사람들이 특별히 더 똑똑해서 강자가 되었다는 말을 하시는 분의 수준 자체가 벌써 그 반증인 것 같고, 애초에 인구수 규모도 다르고 무엇보다 넷의 집중적인 공격대상이지요. 전라도 출신이라고 차별하는 관행이 블로그 주인말처럼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요. 그랬는데, 어째서 상대적 약자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님들 논리대로따지면, 게이같은 성소수자도 상대적 약자라고 볼 수 없지요. "저놈들이 싫어서 까는 거야"라는 게 님들의 본심일텐데, 굳이 논리가 필요한가요? 이런 만화나 그리면서 끼리끼리 모여서 자위하는 것밖에. 일본에서도 "혐한류"라고 인종차별적인 만화가 있는데, 경상도인들도 한국인인이상 열받아서 일본우익에게 항의하면 평소 자신들이 즐겨쓰는 문법을 그대로 돌려받으실 수 있겠죠.
-
왜그러는건지..당췌 이해가....풍자란게 별거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그놈의 양반정신에 똘똘 뭉쳐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차버리는게 누구인가요. 이런 만화도 당연히 풍자가 가능하구요. 전라도사람이 경상도사람을 이렇게 풍자해도 이해해야되는거구요. 이러한 풍자의식없이는 국민의식이 발전할 수 없지요,
-
크루크글쓴이가 뭔가 잘못알고 있는듯? 풍자는 약자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부조리함을 까는겁니다.
약자라고 무조건 정의일까요?
뭐 우리나라 개그프로에 나오는거 처럼 국민들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이런 멘트들어가는게
풍자인가요? 후빨이라고 하죠.
럭키루이 예를 들면서 뭐 강자 백인 이런말씀을 하시는데요.
럭키루이는 하층민 아주 곱게 말하자면 서민이겠지요 그사람들을 풍자하는겁니다.
저영상에선 사람들의 흑인에 대한 인식을 조롱하면서 동시에 나는 흑인이고 너는 백인이니
나는 무조건 차별받는다 라고 하는 흑인들의 열등감도 조롱합니다.
-
진짜 웃기네위에 사람들 말 다 맞는듯. 전라도가 왜 약자에요, 현대사 안배우셨나. 10년동안 떵떵거리면서 살았잖아요?? 피해의식 진짜 쩌네. 내가 아는 전라도들은 전부다 피해의식 심하던데 이것도 유전되나. 가끔 불쌍하기도 함. 당당해 지라고. 뒤에서 욕하거나 뒷통수 치지말고. 뭐 짜증나면 담아두지말고 입밖으로 말하고. 인간관계 그런식으로 하니까 내가 지금까지 잃은 전라도 친구만 열명 넘는다. ㅡㅡ 피해의식 너무 심한듯. 우리가 죄인처럼 다루긴 하지만ㅋ
-
암홍어암크라제잉 라도 까이면 안되고 경상도 까이면 낄낄 웃는당께? ㅋㅋㅋㅋ
슨상님 까면 안되고 박정희는 무조건 까야된당께? ㅋㅋㅋㅋㅋ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저러니 홍어가 욕을먹지 ㅉㅉ 광우뼝은 안걸리셨수?
그렇게 좋아하는 광우뼝은 왜 안걸리셨을까..ㅋㅋㅋㅋㅋ -
sdss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디언들 끼리 잘 노네 홍어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실에서 고향은 어디세요? 물어보면 아 저는 경상도 출신이지만.. 충청도.. 서울..
지들도 창피한 건 아나보지 ㅋㅋㅋㅋ
누구를 위한 굿 다운로더인가?누구를 위한 굿 다운로더인가?
Posted at 2010/09/17 23:56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예산낭비 문화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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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예찬이 이해는 가지만... (22) | 2010/04/06 |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1280
- [시즌 2. 해적] 준비모임 회의록 : 극단적 요약버전 (9월 9일, 9월 16일) // 민노씨.네 2010/09/28 00:40 [Delete]
- 굿다운로더 굿다운로더 하지만....... // 새벽 6시의 haru 2013/02/10 13:05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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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그쵸.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다 좋을 것을...
그런 의미로 수령님이 보는 영상의 저작권은 어느 나라 소유인지 가볍게 말씀하시고 넘어가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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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애초에 "저작권?? 조까~"
하는 타입입니다만, ㅋ
극장에서 저 CF나오면 퍽큐를 날려주죠...
종사자 평균 연수입이 1000만원 살짝 넘는다니...
이건 농노군요...
문화예술계는 하나같이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또한 현실인 걸 보니
확실히 한쿡은 후진국.. ㅡ.ㅡ; -
!@#... 한국은 전반적으로 직군노조(guild)가 워낙 약해빠지다 보니, 영화산업노조도 뭐 힘이 미미하기 그지없죠. 제도와 힘으로 권익을 지켜내지 못하면, 현대사회고 자시고 농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교훈.
-
저는 정수님 말씀 들으면서 다른 걸 떠올렸었더랬죠.
생각해 보니 그건 cgv 에서 자체 제작한 버전(?)인 것 같아요.
암튼 언젠가부터 한국 영화 화이팅과 스탭들의 땀과 눈물을 동일시하는 캠페인들이 있는데 (다른 직군도 마찬가지고) 참 웃기는 짬뽕들이예요.
데모나 마음껏 하는 세상 먼저 좀 만들긔;;; -
그니깐말씀처럼 굿다운로더 란걸 한다고 해서 , 영화스탭들이 잘사는 나라가 되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또 그게 아니라고 해서, 불법 다운로더를 옹호하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CF는 굿 다운로더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이유가 좀 잘못되었달까...그런것 같구요.
어쨌거나 영화산업이 커지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쪽으로 의식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은 분명..-
2010/10/03 14:38 [Edit/Del]별로 옹호한 적은 없습니다만... 합법적으로 다운받되 산업 내 약자를 배려하는 구조를 만들어가야겠죠. 그러려면 사실 영화계 내 직군노조의 자발적 노력도 중요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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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영화판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참 많네요,
스탭 임금과 처우 개선,, 부가 판권 시장의 불법 다운로드 의식 개선, 제작환경 개선
모두 시급한 문제...
수령님 말처럼 뭐 하나가 해결된다고 도미노처럼 연달아 싸그리 좋아지는건 아니겠지만
다같이 문제점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조금씩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
불법다운로더는 근절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해당 캠페인의 의미에는 동참을 하지만
지금의 굿다운로더는 사실상 dvd보다도 화질이 더 떨어지는 판인데..이걸 돈 내고 보라니 어이가 없죠
블루레이급의 화질은 아니지만 최소한 dvd나 HD급은 서비스를 해줘야지...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3류 학원물 '내가 용자라니'3류 학원물 '내가 용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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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인가에 요런 컨셉의 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종합격투기 선수도 나오고.
소위 뻥셔틀이라 불리는 이가 단순한 트레이닝에 그치지 않고 무도를 배워 체력도 키우면서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 얻은 힘으로 가해자에게 비록 같은 폭력일지라도 '내가 더 이상 당하지만은 않겠다', '폭력이란 것이다'를 깨닫게 한다면야 나쁠 게 없겠지만...단발성 이벤트에서 그럴 일은 없겠죠.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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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빵셔틀" 운운하는 짤방 때문에 너무 웃었더니
정작 수령님의 훈시는 까먹어버렸군요.
그런데 저거 진짜 빵셔틀이 쓴 건가요? -
손윤태그가 잘못된 거 같은데 ... 미래형이 아니라 과거형이 되어야 맞지 않나? -_-ㅋ 넌 이미 빵셔틀이었고,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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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순섀끼야이찌질아 니가뭔데 이 프로 맘대로 평가한다냐 ? 그것도 좋게하면몰라 참... 개니 찌질해보이니깐 나대지마라 니가 이런다고 뭣좀 되보인줄아냐 진심 띠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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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4:42 [Edit/Del]미친, ㅅㅂ 폭력은 안좋은거야! 왜 넌 왕년에 놀아서
빵셔틀 옹호해주는 쪽의 글은 싫니? 씨발 싸울거면 총들고 싸워, 개색기들 어차피 지구인들 병신은 나중에 우주화되면 외계인들 꼬봉이다. 서로서로 감싸고 돌아야지.
서양인들 뇌 회전의 1/4도 안되는 꽉막힌 동양인 색기 여기 발견했네. 이런 병순새끼 때문에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안되는거야. 넌 뭔데 승환님의 글을 평가하고 난리야? -
2010/08/10 14:47 [Edit/Del]법적대응이 진리다. 남자답게? 남자답게 운운하다가
또다시 착취(?)당할 빵셔틀의 기구한 운명이 눈에 훤하다. 명약관화군. 병순새끼 학교는 나왔나 몰라.
맞춤법 몰라? 개니는 괜히다. 띠겁다라는 표현 쓰는거 보니까 학생이군. 개 날라리 학생말이야. 니가 여긴 또 왜 왔대?
개니 _> 괜히, 되 _> 돼
나한테 띠겁다고 한 색기, 나한테 때려서 학생부에 신고했더니 그색기 징계당했다. 너도 만약 이 글을 니 반친구가 썼다면 존나게 팰 새끼군.
생각이 말라버렸군. 왜 이 프로가 부적절한지 나한테 메일 보내라. 병순새끼야. 나도 이딴 프로 방영하지 않았으면 한다. 넌 여기에 낄 새끼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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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어요.
내가 용자라니, 티아라 닷컴, 버스에서 소개팅을 하지 않나.
게임 TV에서 웬 예능을.
게다가 켠김에 왕까지 이건 또 뭥미. 왜 그렇게 바뀌는 거야. -_-;
까지마도 진짜 질이 낮았고, 게임하고 관계도 없고.
내가 왜 여기에다 한탄을... OTL-
2010/08/10 14:49 [Edit/Del]온게임넷...........................
가끔씩 보긴 보는데.. 스타1갖고 계속 우려먹는거 보면.
아휴 한심함. 스타2가 하루빨리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집 컴퓨터 구져서 피시방에서 스타2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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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솔직히 프로그램 보시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솔직히 많이 딸립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주인공의 자신감을 키우고
또 그 일진들과 사이가 원만해질수있다면 그걸로 된거아닌가요.
일진들도 사이 좋아지기 위해 프로그램 출연하는겁니다.
자기가 싫으면 안해도 되는거에요.-
2010/08/10 14:51 [Edit/Del]그 망할 남자답게 때문에... 남자는 주먹이다. 이런
의식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강하잖아요. 우리나라
막론하고 외국에도 그럴 듯 하네요. 어이쿠 외국사람들은
체격이 만만치 않아서. 한국일진이 서양학교에 가면 걍?
투명인간? 동양인이라고 개 차별해대잖아요. 서양도
민주화가 돼있긴 한데... 인종차별은. 음 -
몬테즈2010/09/18 14:07 [Edit/Del]주인공이 많이 딸린다고요? 어떤면에서 많이 딸린다는 건지.. 인간적인 면에서는 딸리는게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딸리는 인간은 괴롭히는 인간들이지요.. 그런인간들은 그야 말로 인간쓰레기.. 그리고 남자가 꼭 남자다워야 할 필요하가 있나요? 여자가 꼭 여자다워야 할 필요가 있나요? 남자도 여자처럼 섬세할수도 있고 여자도 남자처럼 씩씩할수도 있는거죠.. 다 사람 각각의 개성인거죠.. 그리고 ㅇㅇ님 요즘에는 외국에 인종차별 없다고 들었어요.. 만약에 인종차별하면 x되죠... 그리고 외국에는 학교에 경찰같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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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일단 저는 저 프로 보지도 못했고 대충 소개글을 읽어보니 못마땅한게 사실인데요. 싸우는게 잘못댔다 뭐 그런게 아니고여 과연 한달 배워서 얼마나 달라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초등학생도 아니고 요즘애들은 덩치가 크던데.. 괜시리 한대 맞을걸 먼지나게 맞는건 아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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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두려워하고 기죽어만 있었던 주인공이 맞서 싸우려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
싸운다고 해도 링위에서 하는거고 중요한건 가해자에게 맞서려는 의지를 보였다는것..
본인뿐만 아니라 가해자도 피해자와의 관계를 다시 보게 됐다는게 좋았는데요..
무론 이 방법이 100%올바르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지만 그외에 도와줄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모를까 없는거보단 훨씬 나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2010/08/10 14:54 [Edit/Del]이해가 안되는게.. 정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면야.
축구,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럼 직장 동료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이종격투기 이딴거 하고 다닙니까? 인간의 폭력성은 어디까지인지... 전 참고로 레슬링, 이종 격투기 이딴거 사라졌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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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rea권투장갑 주먹만큼아퍼요,, 솔직히 이프로그램 하고나서는 뭐라그러면 대들듯이제 ㅋㅋ 싸움해도 딸리는게 많이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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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찌질이뭐가 3류 학원물이냐 찌질아 너같이 찌질한 인터넷 신조어만 안썻어도 괴롭힌 당하는 아이를 운동을 시켜 자기방어를 할 수 있게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었다 근데 너같은 인터넷 신조어 쓰면서 찌질대니까 찌질해보이는것뿐이지 니도 인터넷 찌질한 신조어쓰면서 누가 누굴 욕해 찌질아 학원하고 연관된게 없는데 병신아 뭘 학원물이야 병신아 주탱이까벌라 찌질이새기 너같은 찌질이는 저기나오는 찌질이보다 더 한심하다 친구가없어서 인터넷에서 찌질대고 찌질이주제에 지같은 찌질이 나오니까 좋다고 찌질대긴 병신새기 저 찌질이가 니보단 나아 너는 인터넷에서만 찌질대는 병신이니까 이게 공익흉내를 냈다고 병신아 뭘 ? 공공의 이익을 뭘 흉내냈냐 신청한새기나 비리비리해서 쳐맞고다니는새기 운동시켜서 괴롭힌놈이랑 뜨게해서 뭐가되든 화해시키는데 이게 공익흉내냐 찌질아 병신같은게 어떻게든 트집잡을려고 갖다붙이는데 억지는 너만 병신되는거야 그래 넌 병신이지 지같은 분류 찌질이까지 욕하고 꼴깝하는거보면 병신새기 마초논리란다 병신 ㅋㅋ왜? 너같은 찌질이가 마초마초거리니까 거기에다가 논리를 덧붙였냐 논리에 아는새기면 이딴 찌질이짓하고 인터넷 신조어로 찌질대지는 않았겠지 스레기새기 마초논리가 뭐냐 병신아 격투기로 시합해서 화해 시키니는게 마초논리냐 어설프고 찌질하고 병신인거 너야 괜히 인터넷에서 찌질대다가 지같이 찌질한거 나오니가 놀래서 블로그 하나만들어놓고 찌질대지말고 넌 사회나 인터넷에서나 욕먹고 까일 팔자니까 나대지말고 그냥 찌그러져있어 넌 병신이라 맞고만 다니잖아 역겨운새기야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렇게 찌질대면서 주제모르고 반말하면서 깝치는거 아니야? 사회에서도 친구가없고 인터넷에서 찌질대는 인터넷에서도 찌질대서 친구가없고 넌 그냥 죽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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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즈2010/09/18 14:13 [Edit/Del]님 정말 인간쓰레기네요..어디서 욕을 함부로 하고 난리신지? 찌질이는 소심한사람 비하하는 말이 아닌가요? 그리고 넌 그냥 죽는게 나아? 진짜 개념 없네요. 님 학생이죠? 여기서 이렇게 잘쓴글 욕쓰지 말고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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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ㅋㅋ공포의 대상이 될수있는 일찐에게 당당히 도전을 한 셔틀에게 갈채를 보내주고 싶던데요ㅋㅋ 뭐 전형적인 학원액션물, 움츠려든 주인공이 자신을 괴롭히던 상대와 싸워서 이기는것이 진부한 소재일지도 있습니다. 뭐 폭력적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실제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섭외해서 그사람들의 일찐들한테 정당히 승부하는 일인거죠. 폭력 이라기 보단 승부에 초점을 두었으면 하네요. 뭐 일찐애 대려다놓고 예끼이놈 혼날래? 하면서 빠따 때리는것도 아니잖아요. 뭐 움츠리고 있던 셔틀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 슬로건은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 나름인거죠. 마지막에 둘이서 급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거는 좀 오그라 들긴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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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우선 글쓴이 는 학교폭력이 찌들고 인정할수밖에없는 전형적인 빵셔틀같습니다.
이놈아 이프로그램이 싸워서 힘으로 굴복시켜서 복수하는 프로그램이아니야
우선 몇년이는 몇달이든 억압당하는 아이들을 자신을괴롭히는아이에게 도전할 있 는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켜주는거지 이프로그램은 상대방과 싸우는게아니라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80%는 되겠다.
빵자룡 글 잘읽었다 ㅄ 같은놈-
2010/08/10 14:59 [Edit/Del]너 셔틀님은 왕년에 논 색기가 아니고, 생각이 말라버린 놈임. 다채롭게 생각할 줄을 모름.
너같은 색기가 만약
학교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고 있을 놈이면, 너는 생각이 꽉 막힌 사람이고, 니 따위 색기 때문에 사회 발전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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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의 가장큰문재 는 바로 있는그대로 받아드리는겁니다.
시키면 자기의사 표현 못하고그냥하고 또 거절한다면 욕을 먹는다든지
그런대 내가용자라니 프로그램은 1 도전할수있는 자신감 2링 위에서의 정당한승부 인거 같은데 이승환 님이신가요?
대충 읽어보니 당신도 그런류 인간인거 같은데 프로그램이해하고 보세요 이상한 빵자룡 이야기 보고
감동먹지 말고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게 빵셔틀 시키는 사람도 문재있지만 빵셔틀도 문재있는겨여
이유는? 이승환 처럼 그냥 인정해버리거든 폭력에 겁을먹어 자기자신의 생각조차 말할수없는
사람이 된것이니깐.. 잘살아보세요-
2010/05/12 03:55 [Edit/Del]난독증 치료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게 어딜봐서 인정하는거냐
눈눈이이만으로 빵셔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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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프로그램을 짠 pd의도는 그렇다 쳐도 저는 아주긍정적으로봅니다.일단 빵셔틀(이하셔틀)이라불리는 아이들은 제대로 전문격투기선수들한테 단기이나만 아주빡세게 배우고 그리고 전문격투기선수들한테니 그냥한달이라 하더라도..스스로의 신체능력도 발달되고 멘토들의 의해 마인드도 바낄테고 소위일진이라는 아이들한테 저항도 하게 될테고 교우관계도 원만해질겁니다.일단화해 하는걸로 끝나는건만이 아니라 교우관계에 소극적이던 아이한테 "방송출연"하나만으로 긍정적인 모습으로 친구들이 다가갈듯하구요.왕따들 "개인"에 인생으로 보면 상당히 큰반향 일테고 아주좋을겁니다.비록 저프로그램에 나가는 아이들은 소수이나 소수라도 인생이 크게 달라질테고 이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한테는 재미+자정작용 을 할수 있을거 같아서 아주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승환님은...초면이나..솔직히 말해서 제대로된 근거 없이 까는것 같습니다.위에글쓰신 어떤분마냥 "어그로" 끈건 아닐지 약간의 오해도 되네요.저도 이프로그램 본건 아니나 어떤 프로그램인지 보려고 자료수집중이었는데 흠...암튼...보니까 얼마 한지 안된 프로그램인듯한데..조금 반응이 과하신듯 하네요.-
2010/05/13 20:45 [Edit/Del]멘토나 트레이너가 옆에 있는 것과 없는 건 넘사벽입니다. 저 정도 프로그램 출연하면 뭐 어떻게든 소생 가능하나, 현실에서 저런 건 꿈이죠. 전 이런 성사여부를 떠나 싸움으로 극복한다는 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저런 폭력을 훨씬 심각하게 다뤄요.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스펙이 다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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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시선을 한가지 고쳐줬으면 하는게 있어 글 남깁니다.
폭력으로 푸는게 아니라 히키코모리류의 소외된 아이들..그리고 그 아이들을 착취하고
빼앗고 누르는데 무감각해진 아이들을 극한의 스포츠를 통해 서로가 알게모르게 쌓여있던
나쁜기운을 건강하게 분출시켜 생의 또다른 시각을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삼 스포츠의 효용성에 놀라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에게는. 젊을때는 몸으로 발산해야죠
어두운 피시방에 담배연기 마시며 키보드질로 찌들어가는 아이들에게 대대적인 캠페인처럼
스포츠의 생활화를 이뤄야 겠다 싶어요.-
2010/05/13 20:46 [Edit/Del]젊을 때 몸으로 발산하는 건 딸 대신 운동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남이 괴롭히는 건 제도적인 도움을 받게끔 하는 게 올바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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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20:46 [Edit/Del]저기 나오는 애들이 다 나이 먹은 애들이라 뭐 더 맞을 것 같지는;;; 어지간한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하면 맞고 다니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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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M프로그램의 특성상 청소년들이 주역인 관계로 어린친구들이 글을 많이 쓰는군요.
생각이나 하고 쓰는건지...
방금 TV를 돌리다가 보고 검색을 해봤는데 저도 삼류 학원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나 유치한지.. 게다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은 개나 줘버리고 재미는 있어 할지...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자극적이거나 유치하거나... 캐이블의 수준이 조금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지나가던사람음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데
자랑할일은 아니지만
저거 이겨내려면 안싸우면 절대 못벗어납니다
한명 족치고나면 그다음부터 안건드려요
사실 피해자측에서는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의 모습만 보여주고 건드리지만 않아도 만족할일이지만
말이 통할놈이였으면 처음부터 저런일이 있을리가요
그리고 주인님이라는 포현 그닥 좋은 표현은 아닌듯하네요
저정도는 처맞아봐야 지가 잘못한걸알지
처음부터 반성할놈이면 치지도 않았을껄
뭐..화해 하기는 힘들겠지만 뭐 나도 싸우고나서 화해했었달까
뭐 그런겁니다 치는시키들은 다한번쯤 족쳐져야지 저런짓 안하지
족쳐져도 다른놈 찾아서 다시 건드리니까 그짓못할정도로 확실하게 전교적으로 망신주면
알아서 찌그러져서 지내요 학교폭력나 선생님들은 아무도움 못되요자기스스로 안싸워서 이기면
그게 현실이랄까요 그런 현실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2010/05/13 20:47 [Edit/Del]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문제는 승산이(...) 왜 다들 제도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않는지 모르겠어요. 전 학교폭력을 준범죄로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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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디꿍디거기 나오는 셔틀들 보면 하나같이 자신감이 없더라구요.
셔틀이 용자되려면 자신감만 키우면 그만입니다.
싸움에서 이기라는게 아니라 지더라도 굴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자기 인생인데 맨날 쫄아서 살 생각인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도 없는 정신으로 그 짧은 목숨 질질 연명하고 싶어하니까 셔틀되는거죠.
그 프로그램에서 괴롭히는 애들얘기 들어보면 자기가 그렇게 해도 셔틀이 자기랑 같이 다니니까
쟤가 별로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하는거던데
그게 괴롭히는 애가 잘못인 게 맞는건지...
여튼 나도 유치원때까지는 맞다가 커가면서 자신감 붙으니까 안맞으면서 살게 되었고
그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임. 때리는 애보다 맞는애 잘못이 더 큼.-
2010/05/13 20:49 [Edit/Del]여자 꼬시는 건 자신감인데 폭력은 그렇지 않습니다. 리스크가 달라요. 자신감 있다고 깝친 후 채이면 그만이지만, 맞으면 상황이 다릅니다. 전 맞는 애 잘못이 더 크다는 생각을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둑 맞은 놈도 잘못이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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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즈2010/09/18 14:25 [Edit/Del]어떻게 그런생각을 할 수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사람이 자신감 부족할수도 있죠.. 그건 사람마다 성격차이에요. 그게 잘못인가요? 그렇게 태어난게 잘못이라면 왜 태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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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디꿍디결정적으로 그거 끝나고 나중에 뒤에가서 더 괴롭히고 보복하고
지랄할 정도의 인간은 인간 쓰레기에 남자도 아님. -
진짜이계인씨도 진짜 나오는군요. 요새 온게임넷에 개그맨들도 많이나오고, 예능쪽으로 넓혀가는 모습이네요.
저는 중학교는 남녀 공학 나왔는데, 짜증나는 애들이 몇명 있었네요. 한명은 무슨 시간에 제 등 때리고 그래서 집에 얘기에서 헝이 말로 처리해 줬고, 두 명 정도 더 있었지만 그 중 한명은 다른 반이라 넘어갔고(가끔 만나면 ㅈㄹ해대니, 체격으로 봐서도 별거 아닌 것 같은 놈인데, 일진들하고 몰려다니는 놈이라), 한명은 괜찮을 땐 괜찮다고 시비 걸땐 정말 짜증나게 하더군요. 하지만 괜찮을 때도 있기에 말할려다가 말았었네요.
형이 처리해 준 놈은, CA 수업 시간같은 걸로 기억하는데, 제 등을 때리는데도 같은 반 애들 몇명 있었는데 쳐다만 보더군요...참 ㅄ 같은놈들... 중학교 때는 그래도 평범하게 보냈지만 저런 ㅄ 같은애들이 몇명 있었네요. -
진짜고등학교 때는 잘 지냈던 것 같습니다. 노는 애들이 같은 반에 되었지만, 저 한테 시비 안걸고 잘 대해주더군요.
(제 목소리가 굵어서 가끔 저한테 장난 치기도 했지만 착했던 애들 이었음.)
고1때는 제 목소리 굵어서 가끔 짜증나게 하는 애 한명 있긴 있었는데 자기 연예인 한다고 2학년 때(같은반 됬었음) 자기가 자퇴한걸로...
요즘에는 진짜 빵셔틀 같은게 있나 보네요. 전 그저 내성적이고, 하도 착한놈이었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잘 보낸 것 같네요.저 처럼 내성적이고 착한 애들이 빵셔틀 많이 당하는 거겠죠.
성격 내성적이면서, 공부도 잘하지도 않는 저 처럼 이도저도 않는 애들이 있긴 하죠. 그런 애들이 빵셔틀 많이 당하고 할꺼라 생각되네요. 좀 활발한 성격이고, 재치, 유머 있는 놈이라면 빵셔틀 당할 걱정은 없겠지만요. -
진짜위에 재 학척시절 얘기를 좀 늘어놓았지만, 빵셔틀 같은 문제는 그래도 힘으로 해결하는게 답인 것 가텐요.
일딴 싸움을 잘하게 되면 자기를 건드는 애들이 없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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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저도저도 이프로그램보면서...재미는있다고생각했는데 소위말해서 우스갯소리로 빵셔틀이라고도하지만...말그대로 일진의 노예들이잖아요?? 이들이 단순히 일종의 빵심부름같은것만이아닌...가끔보면 그것이알고싶다같은프로에서도나오듯이 정말 심각한 문제일수있는데 이렇게 이런프로그램을통해서 단한번의 화해로 묻어버린다...좀 아닌것같다는생각이들더군요 ;; 좀 심각한사안이될수도있는문제를 이런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구성으로 말그대로화해를시킨다,....현실에서는 전혀그렇게 간단히해결될문제는될것같지않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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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마지막
빵셔틀에 대한 이야기
어디서 가져오셧나요
저런거 지어내기 1분입니다.
믿지마세요 ㅎ
제가 용자라니 를 보는이유는 소위 셔틀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행동과 그 일진의 행동을 보고싶어서입니다 -
아렛시개인적으로 사람이 사람끼리의 관계에서 약육강식을 논하는 건 그 자신을 개로밖에 안 보는 거라고 봅니다.
개싸움이니 개밥이니 할 때의 그 개처럼요.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하는건 물론 좋지 않죠.
그러나 학교폭력이 심각하다곤 하지만 학교나 어른들은 이런 폭력을 막을 생각도 하지 않죠.
되려 [~와의 전쟁]이니 뭐니 하며 폭력적인 단어를 쓰며 폭력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방송에 찬성합니다.
간디가 비폭력 무저항을 외치긴 했지만 당시 인도에는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빵셔틀은 그야말로 하리잔(불가촉천민. 호적에도 오르지 못하는 인도의 최하계급)이죠.
그런 사람이 비폭력 무저항 외쳐봤자 폭력밖에 돌아오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이 방송이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무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흠냐이건뭐..ㅎㅎ 빵셔틀이 되는 이유는 니네 잘못이다 니들이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저열한 논리를 펴는 사람도 있긴있구만..(설마 20대 이상은 아닐꺼라 믿는다. ...진심으로.-_-)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약육강식에 대해 말하고 누구를 지배하에 둔다는 생각을 먹는순간 넌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사자,호랑이,표범 기타등등 동물들과 지적능력이 동등하다는걸 알았으면 좀 한다..-_-;;
이게 누굴 구원해주는 프로같아보이는가?난 보고 헛웃음만 나오던데...tv안의 모습만을 보지말고 tv밖에서
의 모습을 조명해야지 굳이 선도프로그램이 되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이딴 학원폭력을 밖으로 끄집어내서 재미로 방송하려면 어느정도 책임의식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온게임넷이 완전 미쳐돌아가는구만 -
흠.,.근데 이런문제는 폭력으로 밖에 해결할수밖에없지않나요??
뭐 사실 빵셔틀 탈출하는 방법이 맞짱뜨는거말고 따로잇나... -
글쎄......프로그램 기획의도는 주인장 얘기가 맞지만. 신청을 한 주인공들 입장에서는 치욕적인 기억을 떨쳐내기 위한 도전입니다. 어릴적 트라우마를 떨쳐내기 위한 도전입니다. 수년간 괴롭힘 당하다가 주먹 다짐 몇 번하고 화해하고 우정을 키운다라고 주인장은 그렇게 보겠지만, 아니요 그게 아닐겁니다. 다만 티비에 담아내기 위해서 화해하는 척 하는 것이겠죠. 주인장은 감히 두려워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거나 생각조차 하기 싫은 것이 있습니까. 자신이 깨질것 뻔히 알면서도 그것에 당당하게 맞서서 단 한번이라도 주먹을 뻗어 보고자 하는 마음을 알수 있나요. 분명 3류학원물을 표방하지만 신청을 한 주인공들은 자기의 트라우마에 대한 도전입니다. 신청자중 누군가 그랬습니다. "내가 맞더라도 몇 대 때려 주고 싶어요, 모든 사람한테(그를 두려워 하던) 그 친구가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이 인터뷰에서 먼가 안 느껴 지십니까... 이게 어디 3류 학원물에 마초근성인지. 이것은 분명 신청자들이 예전의 자신의 나약했던 기억을 떨쳐내기 위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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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에휴.. 원한관계가 과거든 헌재든 간에, 감정있는 사람들끼리 링위에 올라가서 주먹 섞으면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나 증오감 같은거 시원하게 증발한다. 물론 괴롭혔던 사람도 주먹섞으면 예전처럼 못깔보게 되고..
글쓴이는 싸움을 거의 안해본 사람 같은데 그러니 프로그램을 취지를 이해 못하는게 당연. -
흠냥그러면 가만히 있으란소리?? 선생도 부모도 아무도 해결못하고 평생 쳐맞으면서 빵이나 셔틀하고있으면
누가도와주기라도함?? 이렇게라도 하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해결못할꺼 이런방법으로도 좋게해결하면좋지뭐 -
cd얘야 뭐든 비판하는 건 좋은데 보고 말하렴.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건 옳지 못한 짓이라고?
그러면 국가와 국가간에 사람을 대규모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가정해서 군대를 만들고
사람죽이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또 뭐고 공적인 사회질서 함양을 위해서 경찰이 대외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건 또 뭐지? 얘야 폭력은 나쁜 게 아니야. 어떻게 쓰느냐가 나쁜거지.
지금 용자라니에 나오는 사람들이 행하는 폭력은 다른 사람을 해하는 폭력이 아니라 그동안
무기력했던 자신에게 경종을 울리고 또 더이상의 폭력의 생산을 막기위한. 그런 폭력이야. -
cd또 정말 그래. 이상적으로만 따지면 본인도 그 뭐시기냐 가해자인 사람들도 좋게 좋게 감정적으로
모든 악감정 다 승화해서 화해할 수 있다면 좋을 거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할까.
니게 볼때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을 그렇게까지 괴롭히는 사람의 정서를 말 한마디로 교화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보니? 법과 이상은 멀고 주먹은 가까워. 물론 그렇게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해결되지
않으면 또 본인이 그걸 원하지 않으면 어떻하지? 지금 당장 괴롭고 앞으로 또 얼마나 괴로울지
모르는데 그 사실에 대해서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면 안된다는 피해자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않는 이상적인 도덕론을 들이미는 건 아니라고 봐.
가장 중요한 건 힘들고 괴롭힘 당한 사람이지 절대적인 선이나 정의가 아니야.
그리고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굳이 말해서 자기 방어를 위한 목적의 폭력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당한 만큼의 복수를 하는 폭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자신이 당한만큼 복수를 한다는 게 도대체 뭐가 나쁘지? 애초에 잘못된 건 가해자가 아닌가? -
cd법도 질서도 궁극적인 사회의 선도 가장 중요한 건 약자를 피해자를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거야.
사회적인 제도의 법의 구속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특히 학교에서의 학생에대한 실질적인
영향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라면 또래간의 세력구도가 더 강하게 작용하지.
그 안에서의 위계와 위치를 결정하는 건 대개 그사람의 신체적 강함이고 말이야. 그럴진데
누가 나서서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힘을 키워서 누군가에게 당하지 않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또 그 힘을 바탕으로 남에게 난 더 이상 당신에게 괴롭힘 당하지도 않을 거고
그러지 않을 능력도 있고 앞으로 또 그렇게 하다라는 걸 어필하는 건데 이건 누가 봐도 잘못이 아니지.
그렇지 않니? 그래 그럼 니 상황이라면 저렇게 괴롭힘 당하고 힘든 아이들을 저 프로그램 이상으로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까? -
cd딱 이 두가지만 기억해라.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고. 힘없는 평화는 없다는 사실.
이건 니가 사회생활을 할때에도 해당된다. 무슨 나이 쳐먹고 이 회사 부장나와! 하면서 회사까뒤집는
다는 소리가 아니라. 니가 이런 힘 정신적인 힘이든 육체적인 힘이든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니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게 되서 여기저기 휘둘리게 된다. 사람은 간사한 면도 있어서 아니
간사한 사람도 있어서 이렇게 위크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약한 사람을 놓치지 않아. -
인간은 약한 존재가해자들이 별로 반성한 것 같지도 않고 가해자도 피해자도 주먹질 좀 하다가 끝나면 과거가 망각으로 포장되어 위아더월드하는게 맘에 안들었음.
나도 이런 비슷한 경험 많은데 (당하다가 빡쳐서 덤벼들기 이후 가해자랑 친구먹기 미친짓) 이게 뭔짓인가 싶어 그냥 내가 당한건 잊고, 망각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우리 뇌에 있음.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 폭력으로 복구할 수 없는 심신의 상처를 입고 재기 못하는 일부 피해자들도 있는 현실에서, 이런걸 대안이라고 볼수 없다는데 백프로 동조..
또한 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가해자들 인기만 높아지는것 같고 그래서 더욱 더 별로 기분 안좋았음.
근데 주먹질 잘하면 뭐하냐. 주먹질 보단 칼빵있고 칼빵 위에 총질 있는데 폭력의 연쇄 반응의 끝은 파국인데
여자가 왜 아이돌을 보고 꼴리겠나요;여자가 왜 아이돌을 보고 꼴리겠나요;
Posted at 2010/04/11 23:24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예산낭비 문화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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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동감....
여튼 저 할배는 참 .... 스지도 않으면서 출연하기는~~~ 그럴꺼면 나한테 넘기라굿!!! -
absolutebeginner남자는 장소만 있으면 떡치고싶어하고, 여자는 이유가 있어야 떡을...저런글(성압박 운운)은 10년전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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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맥도날드 유니폼을 입을 때와 정장을 입을 때 매력도 차이가 없었지만 남성은 넘사벽이었다고.."
맥도날드 입어도 매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여자
http://www.youtube.com/watch?v=_UKLncvGxQ8
맥도날드 남자
http://www.youtube.com/watch?v=xgO-u83Os_I&feature=related -



이런 문제는 전 아는 게 없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수령님은 늦깎이 아이유 팬이시군요 전 미아때부터 주의깊게 지켜봤슴다
- ㅋㅋㅋㅋ 이 이유때문에 빠는건가요?^^
링크올리니까 차단 메시지가 뜨네요.
스타일박스 닷 이글루스 닷 컴 / 2058575
("이 새끼야! 매니저라는 새끼가! 어!" )
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전 아이돌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감흥이 없는데.. 아 여기 댓글다는거 자체가 관심 1그람만큼이라도 있단 건가.;; 여하튼 위 링크글(아이유관련)도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못보셨다면..^^
빨리 이미지변신 해야 할듯
역효과난다
빨리 이미지변신 해야 할듯
역효과난다
님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환상을 심어주면 환상을 지켜줄 의무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니까. 다만...너무 지나친 비난은 안되지요.
비처녀라느니, 걸레라느니...안티들이야 그렇다쳐도 한때 자신이 동경하고 좋아했던 연예인이
남자가 있다는 이유로 욕하고 매도하고....팬심이라는게 참 부질없어 보입니다.
동경하는 연예인의 환상이 깨져서 멘붕해서 화나는 건 이해해도 그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언플시작했는대 짝퉁은 절대로 안돼
섬나라로 꺼저라 Av나 찍으면 딱인대